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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우회전 통행시 '이 것' 안 하면 범칙금 2022-07-06 19:57:55
한다. 특히,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이고, 횡단보도도 적색인 경우에는 보행자가 없을지라도 반드시 ‘일시 정지’ 후 우회전해야 한다. 전방 차량 신호가 녹색이지만 보행자가 통행 또는 통행하려 할 때는 통행 종료 시까지 무조건 멈춰야 한다. 보행자가 없는지 확인 후, 없다면 서행하며 우회전이 가능하다. 우회전 후...
쌍용차 '토레스' 출시…사전계약 3만대 달해 2022-07-05 17:14:59
토레스의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차량을 공개했다. 중형 SUV인 토레스는 1.5L 가솔린 터보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m의 힘을 낸다. 레저 수요를 겨냥해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수납하고도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실을 수 있는 703L(T7 모델 기준)의 트렁크 공간을 구현했다. 2열 좌석을...
'눈길보다 위험한 빗길' 장마철 주행시 1차선 무조건 피해야 2022-07-05 08:52:04
수리비가 자기차량손해 보험가입금액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침수차 이력이 남고 고장 확률도 높다. 엔진 부근 침수된 차는 모든 오일류와 냉각수, 연료를 모두 1~2회 정도 교환해야 한다. 각종 배선은 커넥터를 분리한 뒤 깨끗이 씻은 후 말려서 윤활제를 뿌려준다. 도움말=자동차시민연합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사이드브레이크 안 채운 버스 '쿵'…"신차 다 부서져" [아차車] 2022-07-04 10:03:23
굴러오자 황급히 자리를 피해 화를 면했고 다행히 차량에도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다. A 씨는 "차의 파손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협력 업체 1급 공업사'에서 수리하기보다는 공식 사업소에서 수리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문제는 공식 사업소의 수리 차량이 너무 많이 밀려있어 내년은 돼야 수리가...
조유나 양 가족 부검서 `사인불명`…풀리지 않는 의문점 2022-06-30 12:27:24
등에 업힌 채 신발을 신고 있는 조양의 모습까지 고려하면 극단적 선택을 염두에 둔 모습으로 보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의문이다. 또 차량 기어봉이 P(Parking)에 놓여있었고, 운전석 문이 잠겨있지 않은 점도 의아한 지점이다. 경찰은 차량 결함이나 사고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다음달부터 휘발유 L당 57원↓…생애 첫 주택구입 LTV 80% 2022-06-30 11:27:20
연비가 ℓ당 10㎞인 휘발유 차량을 하루 40㎞씩 매일 이용하는 소비자는 한 달에 약 7000원을 아낄 수 있는 수준이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는 늘어난다. 현행 60~70% 수준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주택 소재 지역과 주택가격, 소득과 상관없이 80%로 올라간다. 7월부터는 3단계 DSR...
지역가입자 561만명, 9월부터 건보료 月평균 3만6천원 덜 낸다 2022-06-29 17:35:38
대상인데 9월부터는 배기량 기준이 없어지고 4000만원 이상 차량에만 보험료를 부과하는 데 따른 결과다. 예컨대 연간 1500만원의 사업소득을 올리는 60대 독거노인 A씨가 보증금 1억2000만원짜리 전세를 살면서 시가 1200만원짜리 1800㏄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치자. A씨는 현재 월 17만원의 건보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지역가입자 건보료 줄고 '투잡 직장인' 부담 는다 2022-06-29 17:33:37
앞으로는 5000만원 일괄공제로 바뀐다. 건보료 부과 대상 차량은 현재 ‘배기량 1600cc 이상 또는 4000만원 이상’에서 ‘4000만원 이상’으로 바뀐다. 지역가입자의 소득 대비 보험료율은 현재 최대 20%에서 직장가입자와 같은 6.99%로 정률화한다. 이에 따라 지역가입자 859만 가구 중 65%인 561만 가구의 건보료 부담이...
직장인 45만명 건보료 5만원 인상…피부양자 27만명도 납부 2022-06-29 16:22:54
자동차 보험료가 부과되고 있지만, 9월부터는 차량가액이 4,000만원 이상인 차량에만 건보료를 부과한다. 4,000만원 이상 가격에 구매했더라도 이후 가치가 떨어지면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건보료가 부과되는 자동차는 현재 179만대에서 9월 12만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역가입자의 최저보험료는 올라간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1등 브랜드는 달랐다 2022-06-27 18:10:20
보장’, ‘전기차 초과 수리 비용 지원 특약’ 등이 주된 내용이다. 업계 최초로 긴급 견인 거리를 150㎞까지 확장해 배터리 충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복잡한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디지털 사고처리’도 돋보인다. 고객이 사고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