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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ESG Vol.11 - 2022년 5월호 2022-05-11 16:33:57
전용 윤활유 시장 ‘기후 악당’ 항공사 탄소 줄이기 골머리 원전 수명연장…탄소중립 기업 부담 던다 1년 만에 환경 C→A… GS리테일의 변신 INVESTMENT 투자 트렌드 불확실한 장세, ‘G’를 보고 투자하라 2차전지 핵심 소재 주도…ESG로 매력 ‘업’ 현대모비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최초로 RE100 가입 돈 되는 ESG...
'혁신 기업' 日 도시바의 추락…'이것' 때문에 매출 반토막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5-11 10:49:41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사장(사진)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이날 소니그룹은 2021년 영업이익이 1조2023억엔(약 11조7800억원), 매출이 9조9215억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제조업체가 영업이익 1조엔을 넘은 건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두번째, 전자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잔칫집 분위기여야 할...
한국이 휩쓸었다…삼성·LG, 美환경청 '에너지스타상' 최고상 2022-05-06 10:20:50
'2022 에너지스타상'(2022 ENERGY STAR Awards)에서 나란히 최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과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에서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2만여 개...
삼성·LG전자, 美 '올해의 에너지스타' 2022-05-06 09:52:37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LG전자도 제조사 부문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LG전자가 지난해 북미에서 판매한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은 자동차 7만7681대가 1년간 배출하는 분량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판매된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제품 수명...
삼성·LG전자, '2022 에너지스타상'서 나란히 최고상 수상 2022-05-06 08:03:08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LG전자도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LG전자가 지난해 한 해 동안 북미에서 판매한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은 자동차 7만7천681대가 1년간 배출하는 분량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판매된 LG전자의...
[책마을] '실리콘밸리 큰손'이 그린 미래…"두뇌 인터넷·AI 직장상사 나올 것" 2022-04-29 18:02:5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2029년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들은 전자화한 두뇌로 인터넷과 직접 연결하고, 몸의 일부를 기계로 바꿔 사이보그가 된다. 마이크로 머신이 몸속을 돌아다니며 질병을 치료하고, 집과 회사엔 인공지능(AI) 로봇이 배치된다. 《파이브 포스》는 이...
LG전자, 영국 소비자 선정 '전기료 가장 적게 드는 냉장고' 2022-04-27 06:02:01
LG전자 냉장고가 핫포인트 제품과 비교해 제품의 추정 수명 기간인 18년 동안 사용할 경우 전기료를 포함해 총 1천535파운드(250만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은 이달 1일부터 전기료를 인상했으며 이에 따라 고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앞서 위치는 지난 14일 발표한 '...
머스크에 팔린 트위터, '감시의 고삐' 느슨해진 공론장 되나 2022-04-27 04:48:29
= 세계 최대 부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이 플랫폼에서 '건강한 대화'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구축해온 안전장치들이 와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6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이자...
사문화된 '취업 제한'에 묶인 삼성 리더십…투자·M&A 올스톱 됐다 2022-04-24 17:30:06
글로벌 기업들로선 법적 리스크가 있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M&A를 하는 데 위험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각국 정부는 반도체 패권 경쟁 속에 반도체 기업 간 M&A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고 있다. 독일은 최근 6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만 반도체 기업 글로벌웨이퍼스의 독일 반도체 기업 실트로닉...
RBC '비상'인데 보험료 인하하라고?…안절부절 생보사들 2022-04-24 15:25:45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 서울 도렴동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열린 금감원-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보험회사에 33년째 재직 중인데, 이런 복합적 위기는 처음"이라며 "면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이날 보험, 기획 부문을 관장하는 이찬우 금융감독원 부원장 주재로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