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 5.1% 인상 잠정합의…계열사 중 처음 2024-04-05 09:19:34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앞서 지난 1월부터 2024년 임금조정 협의를 시작, 3개월여만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열린노동조합은 찬반 투표를 거쳐 '2024년 임금 및 임금협약'을 최종 확정할...
건설업계 만난 금융당국 "부동산PF 질서있는 정상화 지원" 2024-04-04 09:00:01
PF 정상화 펀드의 재원 일부를 사업성이 양호하지만, 추가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대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4개 건설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한국건설경영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유관단체가 참석했다. 김...
"육아휴직보다 연차 휴가 적다니 황당"…뿔난 워킹맘들 2024-04-03 14:39:26
한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고민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올해부터 통상임금 100%를 지급하는 단축 근로시간을 주 5시간에서 주 10시간으로 늘리고 사용 가능 자녀의 나이를 기존 8세에서 12세로 연장하는 등 제도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 따라 5년간 5701억원이 추가로...
[단독] 한미약품 형제, KKR과 손잡고 '경영권 굳히기' 2024-04-02 18:32:58
지분을 추가로 매집해야 한다. 국민연금(7.66%)을 제외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 지분은 16% 수준이다. 일반 주주의 60% 이상이 임 이사 측에 지분을 팔아야 과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 임 이사 측이 주총이 끝난 뒤 모녀 측에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민 것도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행동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단독]한미약품 장·차남, KKR 손잡고 경영권 굳힌다 2024-04-02 15:27:18
추가 지분을 사들이되, 장·차남의 경영권을 보장해주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KKR은 우선 오너 일가를 제외한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율 12.15%)과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막판 임종윤 전 사장의 우군으로 합류한 사촌들(약 3%) 지분을 프리미엄을 얹어 받아주기로 했다. 상속세 재원 마련이...
정부 "의사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비상진료 대책 이달까지 연장"[종합] 2024-04-02 12:59:52
달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재원을 바탕으로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100%, 응급실에서 시행하는 68개 의료행위엔 150% 가산해 보상한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에서 24시간 안에 중증·응급수술을 하면 처치·수술료를 150% 가산하고, 중증환자 입원 진료 유지를 위해 전문진료 질병군 입원에 대해서는...
美공화 소속 하원의장, 우크라 추가지원 예산안 협상 가능 시사 2024-04-02 06:35:17
말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 정부 추가 군사 지원의 열쇠를 쥔 인물인 존슨 의장은 "안보 관련 추경예산(안보 지원 패키지)에 대해 우리는 의견 일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모든 의원과 대화해왔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몇몇 중요한 혁신들"을 거론한 것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공화당이 중시하는 다른 현안을...
자영업 육아휴직·7세까지 50만원 지원…여야 '보육錢쟁' 2024-04-01 19:09:46
육아휴직에 소요되는 재원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전날 발표한 ‘5세 무상보육’에 들어갈 추가 재원은 약 7000억원으로 추산했는데, 정부 국고 예산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을 활용해 우선 충당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연합의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재원이 더 많이 소요된다. 0~7세에게 14조5000억원, 8~24세에게...
리츠 수익률 급락할 뻔…국세청, 법인세 과세 취소 2024-04-01 07:30:02
172억 원을 추가 납부하라고 통지했다. 6개 리츠의 당기순이익(476억7000만원)의 36%에 달하는 금액이다. 리츠는 '배당 지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류상 법인으로 건물의 회계상 감가상각비(이월결손금)를 배당재원으로 써왔다. 당국의 과세논리는 리츠의 이월결손금에 대한 소득공제가 잘못 적용됐다는 것이었다....
韓 "무상보육 5세로 확대"…구체적 재원 계획은 부재 2024-03-31 18:59:28
공약 속에 구체적인 액수와 재원 마련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부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위원장은 “재원은 여러 기관에서 분담해야 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국고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액수를 말하면 혼선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