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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릴열도 7.0 강진‥"쓰나미 발생 안해" 2013-04-19 13:25:21
러시아 쿠릴열도에서 19일 낮 12시6분께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46.2도, 동경 150.9도이고,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네무로시에서 4,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2, 도쿄에서 진도 1 등이 계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일본 연안에서는 수위 변동이 있을지는 몰라도...
쿠릴열도서 규모 7.0 강진 2013-04-19 13:08:28
19일 오후 12시6분께 러시아 쿠릴열도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진원의 위치는 북위 46.2도, 동경 150.9도다.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네무로(根室)시에서 4, 이바라키(茨城)현에서 진도 2, 도쿄에서 진도 1 등이 계측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시진핑·푸틴 "아시아 넘보는 美, 공동 저지" 2013-03-24 16:52:42
입장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러시아가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을 놓고 각각 일본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상호 공조를 확인한 것이다. 그동안 센카쿠 분쟁에서 노골적으로 일본을 편든 미국을 의식했다고 볼 수 있다. 양국 정상은 또 다른 나라의 합법적인 정...
“아세안 성장세 ‘괄목’.. 투자 확대” 2013-03-20 13:27:09
신 냉전기류가 다시금 흐르고 있다. 쿠릴열도나 댜오위다오, 남사군도 등에서 물리적 충돌과 군사훈련이 나타나면서 냉전 기류가 계속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정 국가의 생산거점을 마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재차 불거진 것이다. 그에 따라 중국은 계속 가져가되 그 이외의 지역에서 추가적인 생산...
[시론] 북핵 해법, 동북아 경제협력에 있다 2013-02-19 17:17:50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토문제, 러시아와 일본의 쿠릴열도(일본명 홋포료도) 영토문제 등 고차원의 방정식을 푸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박근혜 정부는 균형 잡힌 입체외교로 동북아의 상상력과 혜안으로 슬기롭게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북한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위기를 다자간...
러, 쿠릴열도에 러시아식 개명 추진 2013-02-12 16:42:22
쿠릴열도의 한 섬에 ‘그로미코섬’이라는 러시아식 이름을 붙이는 방안을 러시아 지리학회에 제안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쿠릴열도의 섬이나 암초에 러시아식 이름을 붙이는 운동의 일환이다. 그로미코는 옛 소련 시절 외무장관을 지낸 안드레이 그로미코에서 따온 이름이다. 그로미코는...
日, 총리직속 독도·센카쿠 전담부서 신설 2013-02-05 17:05:41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쿠릴 4개섬(일본명 홋포료도) 문제를 다룰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내각관방에 신설했다고 발표했다.내각관방은 총리를 직접 지원·보좌하는 부처로, 총리관저의 일부로 분류된다. 독도 문제를 총리 책임하에 대처해 나가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중국은 지난해...
일본 독도전담부서 신설…한일 갈등 격화 예고 2013-02-05 11:51:35
준비팀'을 강화한 조직으로 준비팀에 쿠릴 4개 섬 문제를 다루는 내각부의 '북방대책본부'가 합쳐져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로 재편된다. 조정실은 앞으로 일본 국내외를 상대로 독도와 쿠릴 4개 섬, 센카쿠 열도가 모두 일본의 영토라는 주장을 펴기 위해 일본 정부 내 정책을 조정하고 전략을 만드는 역할을...
일본, 독도 전담 부서 신설키로 2013-02-05 07:56:00
일본 정부가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다룰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내각관방에 설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내각관방은 총리를 직접 지원·보좌하는 부처다.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은 지난 11월 말 내각관방에 설치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 문제 ...
올해 휩쓸 글로벌 트렌드는?… 'G-Zero 시대' 심화 2013-01-06 15:00:10
지속되고,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동중국해의 센카쿠열도, 러시아 쿠릴열도 등이 핵심 분쟁지역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자원 가격의 급등과 지구 환경 문제의 심화로 신재생에너지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본격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