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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 "北 인권 실상 알리는 가장 큰 스피커 될 것" 2023-08-30 18:05:37
후 재중 탈북민의 강제 북송 우려에 대해서는 “중국 내 탈북민이 국제 규범에 따른 인권을 보장받고, 한국 등 본인이 희망하는 국가로 입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통일부가 주최한 한반도국제포럼은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열렸다. 문재인 정부 당시...
김영호 "보여주기식 남북관계 추구 안 해…北인권 실상 알릴 것" 2023-08-30 15:17:15
탈북민의 강제 북송 우려에 대해서는 "중국 내 탈북민이 국제 규범에 따른 인권을 보장받고 한국 등 본인이 희망하는 국가로 입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정부는 북한의 국경개방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남북교류, 인도적 사안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베를린에 인공기와 성조기…탈북작가 선무 "북미 매듭 풀어야" 2023-08-20 01:01:27
커다란 인공기와 성조기가 매듭지어 내걸렸다. 탈북작가 선무(線無)가 1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는 개인전 '나는 선무다-북과 마주하다'의 일부로서다. 북한에서 태어나 1998년 두만강을 건너 중국, 라오스를 거쳐 2002년 남한에 정착한 탈북작가 선무는 북한에 남겨진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시아의 쉰들러'로 불린 목사가…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 2023-08-18 23:59:34
소개된 목사가 탈북 청소년 상습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목사 A씨(67)에 대해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부터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탈북 청소년 대상 기숙형 대안학교 학생들을 강제...
"독재 영원할 수없다"…안보리서 인권유린 北 질타한 청년탈북자(종합) 2023-08-18 03:58:58
수없다"…안보리서 인권유린 北 질타한 청년탈북자(종합) 외대 재학 김일혁씨, 6년만에 열린 북한인권 공개회의서 증언 北정권에 "더이상 죄짓지 말고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하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7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식 회의에서 탈북 청년이 나와 북한의 인권 침해...
"독재 영원할 수없다"…안보리서 인권유린 北 질타한 청년탈북자 2023-08-18 00:44:57
질타한 청년탈북자 김일혁씨, 6년만에 열린 안보리 북한 인권 공식회의서 증언 北정권에 "더이상 죄짓지 말고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하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7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식 회의에서 탈북 청년이 나와 북한의 인권 침해 실상을 고발하고 북 정권을 향해 공개적으로...
유엔 안보리, 6년만에 北인권 공개토의…절차투표없이 확정(종합) 2023-08-18 00:25:14
강제노동 등 인권탄압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2011년에 탈북해 남한에서 대학을 졸업한 김일혁씨는 북한 주민의 열악한 상황을 전한 뒤 한국말로 "독재는 영원할 수 없다. 더 이상 죄짓지 말고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을 하라"고 북한 정권을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북한도 사교육 열풍…1순위는 역시 이 과목 2023-08-17 21:24:01
지속해서 증가했다.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탈북자 비율도 3.2%(2000년 이전)에서 14.1%(2016∼2020년)로 대폭 늘었다. 사교육 '공급자'는 최근일수록 학교 교사는 줄어드는 반면 사교육 전문강사는 늘어났다. 2016∼2020년 탈북한 이들은 전문강사(49.7%)로부터 사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이 교사(43.5%)를...
유엔北인권보고관 "안보리 北인권토론서 北주민 목소리 전할 것" 2023-08-16 07:32:47
수감시설에 구금된 탈북민 2천명이 북송될 위험이 있다고 했던 자신의 지난해 발언과 관련해 상황 변화 여부를 묻는 말에 "중국은 이들을 불법 경제 이주자로 보고 있으며 이는 곧 북한으로 송환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유엔 기구 내 다른 특별보고관과 대응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oleco@yna.co.kr...
[홍영식 칼럼] 대북 심리전 재개 못할 이유 없다 2023-08-15 17:29:08
상상을 초월한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탈북민 508명의 증언을 토대로 한 44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다. 도주 중 검거된 수형자를 교화소 정문 꼭대기에 목에 밧줄을 묶어 매달아 놓고 수감자들이 보는 앞에서 총살한 뒤 시체에 돌을 던지라고 했다. 왜소증 장애인에 대한 불임 수술, 조현병·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