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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통합 놓고 이견만 확인한 김무성 유승민 2017-10-10 21:34:21
예정된 날짜인 11일에 출범하지 못했다. 통합파들은 전대 이전에 한국당과의 통합 논의를 매듭짓기를 바라고 있다. 유 의원은 “전대는 20명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한 것”이라며 “어떤 경우리도 우리가 약속한 대로 치르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통합파 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득노력도...
보수야당 통합논의 숨 고르나…통추위 출범 '안갯속'(종합2보) 2017-10-10 18:36:42
통합파로 분류되는 김영우 의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보수대통합이라는 건 당 지도부에서 주도권을 쥐어야 하는 일인데 아직 당내 의견수렴 절차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통합논의가 앞으로 계속 진행된다고 해도 통추위 구성 등 적나라한 방식보다는 비공개 형태로 은밀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도...
유승민 "한국당 변한 것 없다…보수통합 시기상조" 2017-10-10 17:07:42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당내 통합파 수장 격인 김 의원과는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이 이뤄지면 한국당과의 통합 명분이 상당히 있다고 보는 것 같다"며 "그런 면에서 저와 생각이 거리가 있어 특별한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유 의원은 바른정당...
보수야당 통합논의 '제동'…통추위 출범도 암초 직면(종합) 2017-10-10 14:57:24
기간 당내 통합파 의원들을 두루 접촉한 데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저녁에는 통합파 수장격인 김무성 의원과도 만났으나 입장차만 확인하고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찬에는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과 초대 당 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도 참석했다. 정 의원은 통화에서 "보수통합 논의를 포함해 정국 전반에 대해...
보수야당 통합논의 '제동'…통추위 출범도 암초 직면 2017-10-10 12:11:43
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통합파들은 어떻게든 전대 이전에 통합을 매듭지으려고 안간힘을 쓸 것이라는 분석이었다. 하태경 최고위원에 이어 이날 전대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인숙 의원 역시 자강파로 분류된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통추위 구성 등 현재 진행되는 통합논의는 당내 통합파들의 지지조차...
보수2野 대표 "추석민심은 통합"…유승민은 '내부결속' 2017-10-09 16:10:54
양당 통합파들 사이에선 내달 전당대회를 앞둔 바른정당의 새 지도부가 유승민 의원 등 자강파 위주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속전속결'로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당장 12일부터 20일간 국정감사가 예정된 점을 고려하면 통합 움직임은 당분간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0-09 08:00:02
171008-0368 정치-0031 15:26 바른정당, 전당대회 국면으로…자강파·통합파 갈등 변수(종합) 171008-0369 정치-0032 15:26 광주시·전남도 5년간 잘못 부과한 세외수입 219억원 171008-0372 정치-0033 15:29 "'늘찬배달', '똑똑전화'…국립국어원 억지스러운 순화어 많아" 171008-0373 정치-0034 15:29 與...
바른정당, 전당대회 국면으로…자강파·통합파 갈등 변수(종합) 2017-10-08 15:26:22
하면서 당의 진로를 둘러싼 '통합파'와 '자강파' 간의 갈등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가 통추위 구상을 당의 공식입장과는 관계없는 '개인 의견'으로 일축하고 전대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양측의 갈등이 악화하면서 자칫 전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0-08 08:00:02
정치-0010 07:00 바른정당, 전당대회 국면으로…자강파·통합파 갈등 변수 171008-0066 정치-0009 07:00 '폭탄주에 생일파티, 선배님 호칭까지'…달라진 안철수 171008-0069 정치-0011 07:00 軍, 유사시 北전력망 무력화 '정전 폭탄' 기술확보 171008-0071 정치-0012 07:00 박주선 "매년 외교관·관용여권...
바른정당, 전당대회 국면으로…자강파·통합파 갈등 변수 2017-10-08 07:00:05
둘러싼 '통합파'와 '자강파' 간의 갈등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가 통추위 구상을 당의 공식입장과는 관계없는 '개인 의견'으로 일축하면서 전대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지만,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서는 양측 간의 갈등이 악화되면서 자칫 전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