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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재기 돕는 국세청 재창업·취업 땐 체납세금 면제 2017-05-28 19:04:39
세무조사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세무조사를 유예해주는 식이다. 현재는 매출 300억원 미만 중소기업(조세특례제한법 기준)는 2%, 300억원 이상~1000억원 미만 중기는 4% 이상 일자리를 늘리면 세무조사 면제 등 혜택을 받고 있다.국세청은 2% 이상 일자리를 늘리는 매출 1000억원 미만...
[새 정부 정책]⑨비정규직 해소와 근로시간 단축 적극 추진 2017-05-10 18:01:34
노동시간 특례업종·제외업종 축소 ▲ 공휴일 민간적용·연차휴가 사용촉진 등을 통해 실제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핵심 대선공약으로 제시해 왔다. 이중 법정 노동시간 관련 공약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4개 회원국 중 한국 근로시간이 가장 긴 편에 속하지만 생산성은 뒤처진다고 지적하고 있는...
[문재인 시대 일자리 정책②] 노동시간 단축·비정규직 축소...‘질 나쁜’ 일자리 사라질까 2017-05-10 10:34:00
특례업종 및 제외업종의 범위도 축소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르면 운수업, 물품판매 및 보관업, 금융보험업 등 26개 업종은 특례업종으로 분류돼 이 업계 종사자는 장시간 근로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나쁜 일자리는 좋은 일자리로 전환한다. 비정규직 격차해소를 통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오토바이 배달맨도 산재보험 가입됩니다 2017-05-01 18:11:21
지적이다. 지난달 말부터 이륜차 배달 종사자도 산업재해보험 가입 특례업종에 포함됐지만 종사자가 ‘적용 제외’를 원하기도 한다. 보험료가 부담되기 때문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사고를 줄이려면 사업주와 소비자의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표] 5당 대선후보 주요 노동공약 2017-04-30 09:00:25
근로감독 │ │ │ = 고용친화적 경영│·노동시간 특례 │관제 신설 │ │ │평가제 시행 │업종 및 제외업종│·상습적 최저임 │ │ │·민간부문│ 수 축소│금 지급 위반 사 │ │ │ = 비정규직 비중에│·포괄임금제 규 │업주 제대 │ │ │ 따른 조달사업 참 │제 ││ │ │여제한│││ ├───...
[공약점검]⑫비정규직 해법…文 차별금지법·安 출구규제·洪 노동유연화 2017-04-30 09:00:04
나서는 기업에는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비정규직 임금차별을 막기 위해 업종별 임금 산정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 근로시간 단축도 '5人5色'…文 '칼퇴근법' 安 '11시간 휴식제' 洪 '단계적 단축' = 문 후보는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소위 '칼퇴근법'...
[박재완 칼럼] 누가 당선돼도 걱정인 경제 2017-04-23 17:56:33
시대 흐름과 어긋난다. 근로시간 특례와 제외 업종의 축소 공약 역시 맥을 잘못 짚었다.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 기획·연구·전문직 등 ‘화이트칼라’ 외에 근로시간 적용을 면제해야 할 직종은 도리어 늘어나야 한다.셋째, 소득세 누진체계 강화로 분배를 개선하겠다는 후보들 인식이 잘못됐다....
안희정 "5인미만 사업장 근로시간 제한…최저임금대상 확대" 2017-03-30 17:41:23
한도를 초과할 수 있도록 지정된 특례 업종(운수업·금융보험업·청소업 등)을 현재 26종에서 10종으로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최저임금 제도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산하의 최저임금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노사정위원회와 통합, 최저임금위에 정부 대표가 직접 참여하도록 개편해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업분류 개편…삼성전자 '전기전자→정보기술(휴대전화)' 2017-03-29 18:17:15
필수소비재로 바뀐다. 운송장비와 화학업종으로 각각 분류됐던 현대차와 한국타이어[161390]는 똑같이 자유소비재(자동차·자동차부품)에 속하게 된다. 한국전력은 전기가스업에서 유틸리티업종으로 변경된다. 이러한 분류는 코스피200지수 산출부터 우선 적용된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향후 적용할 예정이다....
23년만에 바뀌는 코스피200지수…편입·출 종목은 누구? 2017-03-28 17:34:40
CGV의 시가총액은 1조5,300억원을 웃도는데, 업종체계 개편으로 자유소비재업으로 분류되면 업종 내 시가총액 17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상장한지 1년을 채우진 못했지만, 특례편입 요건 충족이 무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3년만에 재편입을 노리는 GS건설 역시 유력한 편입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반면, 제외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