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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이프] "1~5㎝ 초단거리 퍼팅 훈련…내리막 공포 줄어들죠" 2017-02-22 17:25:22
등 그가 제시하는 퍼팅 연습 방법은 이름부터 흥미롭다. 하지만 방점은 같다. 1~2m짜리 짧은 퍼팅의 중요성이다.“이 구간에서 한 번에 끝내는 이와 자신 없이 두세 번 오락가락하는 사람과의 타수 차는 최소 10타 이상입니다. 그 구간 퍼팅 연습이 결국 싱글로 가는 관문이라는 얘기죠.”시간과 비용에 쫓기는...
LPGA '진짜' 개막전 혼다 타일랜드 23일 개막 2017-02-21 03:03:00
샷 연습은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건강한 몸으로 동계 훈련을 치렀다. 늘 '목표는 비밀'이라는 전인지는 내심 올해는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고 있다. 시즌 최저타수를 차지한 기량이라면 얼마든지 도달할 수 있는 목표다. '넘버원'을 꿈꾸는 전인지는 혼다 타일랜드부터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백돌이 탈출?…쇼트게임에 물어봐!" 2017-02-16 17:58:20
벽 깼다"어프로치샷·퍼팅 특훈효과 칩샷, 손목안쓰고 팔·어깨로 라운드 전 퍼팅연습 감 살려 드라이버샷, 거리보다 '방향' 왼발 뒤꿈치에 무게중심 두고 안정된 스윙하니 공이 똑바로 [ 최진석 기자 ]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 아일랜드cc 18번홀(파4). 기자는 9번 아이언을 잡고 세컨드 샷으로 120m 거리의 그린에...
"한국·일본 투어 뚫고 미국 PGA서 뿌리 내릴래요" 2017-02-15 18:03:23
연습한 뒤 샷을 한다”고 설명했다. 중요한 건 평소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하나, 둘, 셋’과 같은 자신만의 리듬을 잡는 것이다. 그는 “리듬을 몸에 익히면 언제나 일관성 있는 샷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임성재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뒤땅 고민에 대한 해결책도 내놨다. 그는 “스윙할...
'골프 머신'으로 거듭난 스피스…다시 '황제의 길'을 걷다 2017-02-13 17:36:42
번째는 중장거리 퍼팅이 유독 공격적이라는 점이다. 골프연구가인 리치 헌트(미국)는 “일반적으로 투어 프로들은 중장거리 퍼트를 홀컵에 붙이려 하는 편인데 스피스는 버디를 목표로 강하게 스트로크를 하기 때문에 버디를 만들 확률도 남다르다”고 분석했다. 실제 스피스의 라운드당 평균 버디 수는 올 시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6 15:00:05
"퍼팅 실수 아쉽다" 170206-0222 체육-0020 09:27 강원FC, 일본 2차 전지훈련 시작 "전술 훈련에 초점" 170206-0233 체육-0021 09:39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 슈틸리케호 새 코치에 선임 170206-0237 체육-0022 09:43 MLB 구단에 '오타니 접촉 금지령'…사전협상 차단 170206-0264 체육-0023 09:58 '삼성의...
'수백억원 예산 소요' 함평 교육용 골프실습장 건설 난항 2017-02-06 11:45:18
출신 광주지역 모 골프 지도자는 "국내 프로골퍼와 프로를 지향하는 아마추어들이 해외로 전지훈련을 가는 이유는 국내 골프장 전장이 짧아서가 아니라 동남아 등이 기후가 좋고, 비용이 싸고, 벙커샷·칩샷·퍼팅 등 연습여건이 국내보다 좋기 때문"이라며 "골프실습장이 나중에는 상업용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퍼팅수 투어 6위…10~15m 칩샷이 '강력한 무기' 2017-01-30 18:11:49
같은 롱게임 연습은 샷감을 유지하는 정도로만 한다. 쇼트게임은 하루 5시간 이상씩 투자한다. 오래 해도 몸에 무리가 덜 가고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왕정훈이 칩샷이나 퍼팅을 할 때 다른 선수와 달리 등이 많이 굽는 것도 어린 시절 쇼트게임 연습을 오래 했기 때문이다. 왕정훈은 2주...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높디 높은 100타 벽…그래도 슬라이스 잡은 게 어디야!" 2017-01-26 16:15:09
퍼팅도 번번이 컵을 외면했다. 최종 점검은 멀리건, 컨시드 없이 정규 규칙에 따라 진행했기에 5번홀을 섹스튜플보기(6오버파)로 홀아웃했다.김 프로는 “겨울철 오전에는 그린이 스케이트장처럼 얼어 있기 때문에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한두 클럽 짧게 잡고 낮은 탄도로 쳐야 한다”며 “이렇게 쳐도 거리...
신지애 "예능도 잘하는 '팔색조'?…그래도 골프만큼 설레는 건 없어요" 2017-01-25 17:35:05
퍼팅하기 전 공 밑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궁금증을 갖는 것이다. 그는 “퍼터로 공을 치우고 밑에 있는 것을 확인한다는 이미지로 퍼팅 스트로크를 해보는 것도 눈동자를 고정하는 훈련 방법”이라고 조언했다.캐디에게 공을 놔달라고 부탁하지 않는 것도 작지만 중요한 일이다. 신지애는 “아마추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