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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승리조 아니어도…'더' 빛나는 불펜 NC 이민호 2017-06-07 11:45:36
NC 필승조는 리그 최강을 자부한다. 그러나 피로에 장사는 없다. 지난달 30일 KIA 타이거즈와 벌인 홈 경기에서 NC는 필승조를 모두 투입하고도 역전패를 당했다. 불펜 과부하 부작용이 실전에서 나타난 사례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팀이 난관에 몰렸을 때 이민호라는 버팀목이 빛을 발했다. 쓰라린 역전패의 충격은...
'시즌 2승' NC 구창모, 필요할 때 살아났다 2017-06-02 22:46:30
등 '필승조' 3명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김경문 NC 감독은 "중요한 시기에 선발 투수 구창모가 귀중한 승리를 따내서 팀에 큰 힘이 됐다"라며 승리 투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창모는 "5이닝을 목표로 던졌는데 팀이 이겨 좋다. 목표도 달성해서 기분이 좋다. 그동안 5회 이전에...
'캡틴' 기성용 "고비는 항상 있었다…카타르전이 터닝포인트" 2017-06-02 13:39:51
14일 오전 4시·카타르 도하)을 앞두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기성용은 2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마무리된 대표팀 조기소집 훈련을 끝내고 취재진과 만나 "이번 카타르전을 이기면 대표팀이 다시 치고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카타르전을 터닝포인트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 경기 결과가...
'선두' KIA 4연승·'중위권' SK 5연승·'하위권' 한화 4연승 2017-05-31 22:09:37
송창식(7회)∼권혁(8회)∼정우람(8회) 한화 필승 계투조는 두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2점 차 리드를 지켰다. 김태균은 1회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좌중간 스탠드 상단에 떨어지는 2점 홈런으로 8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메이저리그 최장 연속 경기 출장 기록(84경기)에 1개 차로 다가섰다. LG...
NC 패배 속 이형범 빛났다…덕분에 불펜도 휴식 2017-05-31 21:45:41
등 필승조를 모두 쏟아 붓고도 역전패해 타격이 컸다. 이날도 선발투수 정수민이 일찍 무너져서 불펜이 부담이 갈 수 있었다. 정수민은 공격적인 투구를 펼쳤으나 홈런 3개, 2루타 2개, 단타 3개 등 장단 8안타와 3볼넷을 내주고 5실점(5자책) 한 뒤 조기 강판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형범은 선발투수로서의 가능성을...
오간도-로사리오 KBO리그 첫 '도미니칸 배터리' 승리 합작 2017-05-31 21:37:05
송창식(7회)∼권혁(8회)∼정우람(8회) 한화 필승 계투조는 두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2점 차 리드를 지켰다. 김태균은 1회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좌중간 스탠드 상단에 떨어지는 2점 홈런으로 8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메이저리그 최장 연속 경기 출장 기록(84경기)에 1개 차로 다가섰다....
김경문 감독, 임창민 첫 블론에 "신이 아니니까" 2017-05-31 17:54:19
등 필승조를 내보냈다. 이날 선발투수는 정수민이다. 올 시즌 첫 선발투수다. 지난해에는 11차례 선발 등판을 포함해 15경기 3승 3패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정수민으로 갈 데까지 가다가 이형범을 투입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한화, 오간도-로사리오 첫 '도미니칸 배터리' 출격(종합) 2017-05-31 17:53:28
맞춘 로사리오의 포수 기용을 구단에 조심스럽게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오간도가 국내 포수들을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 대행은 "오간도와 우리 선수들이 그런 오해를 풀었다고 들었다"면서 "오간도에게 편하게 던져보라는 뜻에서 로사리오에게 선발 마스크를 씌운다"고 했다. 오간도의...
한화, 두산전에 오간도-로사리오 '도미니칸 배터리' 출격 2017-05-31 16:57:58
맞춘 로사리오의 포수 기용을 구단에 조심스럽게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오간도가 국내 포수들을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 대행은 "오간도와 우리 선수들이 그런 오해를 풀었다고 들었다"면서 "오간도에게 편하게 던져보라는 뜻에서 로사리오에게 선발 마스크를 씌운다"고 했다. 오간도의...
'믿었던 불펜이!' '7회 리드시 불패' 깨진 NC 충격패 2017-05-30 22:24:22
모색했다. 그러나 원종현마저 2피안타 1볼넷(고의사구) 2실점(1자책)으로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NC의 7회까지 리드 시 승률 100%(25전 25승) 기록이 깨졌다. 앞선 경기는 반드시 이기게 한다는 NC의 철벽 불펜, 그것도 필승조 핵심 투수들이 역전을 허용한 경기여서 아쉬움이 컸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