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피즘' 거부한 바이든 "미국, 글로벌 리더십 역할 맡을 것" 2020-11-25 06:50:15
국장,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 존 케리 대통령 기후 특사 등 내년 1월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지명자 6명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자신의 안보팀을 일컫어 "미국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세계에서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주도할 준비가 돼...
바이든 내각 인선으로 '트럼프 지우기' 본격화…급선회 예고 2020-11-25 05:37:56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는 누구나 아는 이름은 아니지만 모두 자신이 맡을 부처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췄다고 CNN은 전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을 기후특사로 임명한 것도 지구온난화를 거짓말로 규정하고 미국을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시킨 기후변화 부정론자 트럼프 대통령과의 확연한 결별이라고 CNN은 설명했다. CNN은...
바이든 "미국은 동맹과 함께할 때 최강…주도할 준비돼 있어"(종합) 2020-11-25 05:10:02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 존 케리 대통령 기후 특사 등 내년 1월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지명자 6명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자신의 안보팀은 "미국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세계에서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백인남성 위주' 트럼프 그림자 싹 지웠다 2020-11-24 17:51:03
장관엔 처음으로 남미계 이민자 출신인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60)이 내정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인 남성 위주였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미국의 인종 구성과 성비를 닮은 ‘미국 같은 행정부’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23일(현지시간)...
첫 여성·첫 이민자…바이든 내각 인선서 줄 잇는 기록들 2020-11-24 09:33:54
한드로 마요르카스(60)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은 미국의 이민자 출신 첫 국토안보부 장관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쿠바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피델 카스트로 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도망쳤다. 그랬던 그가 이민정책을 관장하는 부처의 수장에 지명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정책에...
[속보] 바이든 내각, 여성·소수인종 대거 입각…재무·정보 첫 女 수장 2020-11-24 07:30:58
국가정보국(DNI) 국장에 지명됐다. DNI는 CIA 등 미국 내 모든 정보기관을 관리 감독하는 기관으로, 헤인스 전 부국장이 이 자리에 오른다면 여성으로선 처음이다.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이 낙점을 받았다. 마요르카스 전 부장관이 상원 인준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이민자 중 처음이자...
[속보] 바이든, 외교·안보라인에 '베테랑' 블링컨·설리번 기용 2020-11-24 07:26:04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이 낙점됐다. 특히 차기국무장관에 지명된 블링컨은 '외교관을 하기 위해 길러진 사람 같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베테랑이다. 그는 바이든 대선 캠프의 외교정책을 총괄해온 인사기도 하다. 블링컨은 빌 클린턴 행정부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일했으며 버락...
바이든, 국무장관에 '복심' 블링컨 지명…외교안보팀 진용 구축(종합) 2020-11-24 03:48:16
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이 낙점을 받았다. 35년 경력의 흑인 여성 외교관이자 국무부에서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를 지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는 유엔 주재 미국대사로 발탁됐다. 차기 국무장관에 지명된 블링컨은 '외교관을 하라고 길러진 사람' 같다는 평을 받는 베테랑으로, 바이든 대선 캠프의...
의원 밥값 올리면서 코로나 예산은 '싹둑'…과테말라 시위 격화 2020-11-23 06:51:54
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시위대 진압에 나섰고, 20여 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해 50여 명이 다쳤다. 반정부 시위에 동참한 한 시민은 AFP 통신에 "과테말라가 피를 흘리면서 울고 있다"고 외쳤고, 다른 시민은 "시위 외에 (정부에 대한) 거부...
미국,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한 멕시코 전 국방장관 풀어준다 2020-11-18 10:51:18
법무장관은 알레한드로 헤르츠 마네로 멕시코 검찰총장과 공동으로 낸 입장문에서 "미국과 멕시코가 강력한 법 집행과 관련해 동반자 관계임을 인식하는 한편, 모든 형태의 범죄에 함께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목적"에서 이와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멕시코에 관련 증거들을 제공했다"면서 "시엔푸에고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