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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명 죽은 시리아는 러시아 무기시험장…푸틴 다큐에서도 시인 2018-03-12 09:13:52
대한 국제기구의 조사에서 책임소재를 밝히기 어렵게 만들려는 것이라는 가디언의 분석도 뒤따랐다. 이런 상황에서 시리아 내 인명 피해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 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2011년 3월 중순부터 최소 34만3천511명의 사망...
국내 에이즈 환자 이성간 성접촉에 더 많이 감염 2018-03-12 06:07:00
감염인과 AIDS(에이즈) 환자(이하 감염인)는 1만1천439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자 92.8%(1만618명), 여자 7.2%(821명)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 3천67명(26.8%), 30대 2천467명(21.5%), 50대 2천440명(21.3%), 20대 1천892명(16.5%), 60대 1천106명(9.6%), 70세 이상 411명(3.6%), 10대 54명(0.47%), 10세 미만 2명 등이었다....
백두대간·생활권 등산로 1천305㎞ 정비…트레킹길 147㎞ 조성 2018-02-22 13:50:04
1만2천320㎞를 정비하고 지리산·속리산 둘레길 등 트레킹길 3천310㎞를 조성했다. 주요 숲길에 숲길안내센터 45곳을 운영하며, 숲길체험지도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숲길 체험·교육 및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리산 둘레길 등 12개 숲길은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 중이다. 산행수요가...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의약품 생산 수주 성공(종합) 2018-02-22 09:17:13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이 회사 2016년 개별 매출의 6.06%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내년 12월 31일까지 공개를 유보했다. 회사 측은 "고객사의 계약제품 개발 성공 시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은 최대 1억4천817만8천달러로 늘어난다"며 "고객사 수요 증가 시 협의를 거쳐 확정 최소보장...
[포항지진 100일] ③ "진앙 흥해 상가 매출 절반 이하 뚝"…인구 650여명 줄어 2018-02-21 07:01:03
걸린다고 해서 걱정이 크다"며 "오후 5시만 넘으면 아파트에 불이 다 꺼져 있으니까 귀신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성아파트뿐만 아니라 흥해읍에 있는 대웅파크 2차 아파트도 피해가 심해 주민은 전셋집을 구해 이사했다. 한미장관맨션 주민이나 다른 주민도 "피해가 심하고 불안하다"며 대피소에 머문다. 이 때문에...
[포항지진 100일] ② '엎친 데 덮친 격' 계속된 여진에 불안·공포만 2018-02-21 07:01:02
따라 궁여지책으로 체육관 천장에 설치한 대형 스피커를 치우고 조명등을 비롯한 위험요소를 이른 시일 안에 없앤 뒤 현 상태에서 안전점검을 해 이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로 했다. 최 웅 부시장은 "작년 지진 때 안전에 이상이 없어 이재민을 수용했는데 이번 지진으로 구조물이 휘어져 자칫 사고 위험이 크다"며 "다시...
작년 사상최대 국민연금 추후납부 올해도 '신청 쇄도' 2018-02-21 06:07:01
만 2016년 11월 30일부터 예전에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던 경력단절 전업주부(경단녀) 등 무소득 배우자도 과거 보험료 납부 이력이 있으면, 추납할 수 있게 하면서 노후대비에 관심이 많은 베이비부머 중심으로 추납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런 사실은 연령별, 성별 추납현황에서 확인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2-20 15:00:08
지방-0145 14:50 전남도 올해 공무원 1천618명 선발…역대 최다 180220-0674 지방-0146 14:52 정선군 홍금사과 전문생산단지 조성…명품으로 육성 180220-0683 지방-0147 14:58 서천군보건소 "어르신 거친 손발 예쁘게 가꿔 드려요" 180220-0684 지방-0148 14:58 장성서 '방과후 교사가 학생 폭행' 주장…경찰 내사...
민경욱 "명절연휴 택배 사칭 스미싱 심각…작년 5천건" 2018-02-15 06:00:00
11만3천211건이었으나, 2016년 26만7천274건, 지난해에는 31만7천618건으로 늘었다. 특히 설 연휴에 발생한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 적발 건수가 큰 증가세를 보였다. 2015년 136건, 2016년 299건에서 지난해 1천554건으로 급증했다. 상대적으로 설보다 추석 때 적발 건수가 더 많았다. 2015년 2천598건, 2016년 637건,...
작년 보이스피싱 5만명, 피해 2천400억…가상화폐로 150억 인출 2018-02-05 12:00:13
천222건(1천344억원), 지난해 4만2천248건(1천805억원)으로 증가 추세다. 자금 수요가 많은 40∼50대가 지난해 전체 피해자의 62.5%였다. 검찰, 경찰, 국세청 등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은 7천700건(618억원) 피해를 기록했다. 정부기관 사칭형은 20∼30대 여성(전체 피해자의 50.6%)을 주로 노렸다. 20대 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