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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주가조작' 930억원 챙긴 PHC 임원 구속기소 2023-01-25 18:30:22
허가받은 진단키트를 수출한다는 거짓 정보를 퍼트려 주가를 띄우고 약 930억원의 돈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회사인 PHC의 최인환 대표이사(50) 등 임원 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대표...
새신랑 김시우, 17억원 짜리 '허니문 트로피' 들다 2023-01-16 18:31:28
퍼트 버디. 버클리 역시 이 홀에서 버디를 노렸으나, 약 3m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하면서 김시우의 우승이 결정됐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17번홀에서 그린을 놓치고 18번홀에서 페어웨이를 놓친 김시우가 두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우승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는 8승의 최경주(53)에 이은...
"이 악물고 연습, 10년 슬럼프 탈출…DP투어 매운맛 보여줄 것" 2023-01-15 17:50:05
접목했다. 그는 작년 11월 도레이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데 이어 LG시그니처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로 퍼트를 꼽았다. 김영수의 지난해 홀당 퍼팅 수는 평균 1.76번으로, 코리안투어 전체 6위에 올랐다. 퍼트 수 톱10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PGA 개막전…김주형 '이글·이글·이글' 쇼 2023-01-08 17:36:53
김주형(21·사진)이 사흘간 3개의 이글을 꽂아 넣으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 3라운드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탁 트인 '미국식 페어웨이'…넓다고 방심하다간 바닷바람에 '혼쭐' 2022-12-29 18:27:34
밀려 벙커로 빠졌다. 벙커샷으로 3온한 뒤 투 퍼트. 보기로 홀 아웃했다. 넓고 평평하지만, 바람 탓에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는 홀이었다. 푸른코스 4번홀(파5)은 전장 578m(블루티 기준·화이트티는 551m)짜리 ‘롱롱 홀’이다. ‘거리 좀 난다’는 전국의 장타자들이 3온에 도전하지만, 통상의 파5홀보다 100m 이상 긴...
김주형의 1라운드 1번홀 '양파' 하고도 우승…'올해의 볼거리' 2022-12-29 18:25:43
하는 것으로 유명한 재미동포 케빈 나(39)의 퍼트 실수도 이번 리스트에 올랐다. 케빈 나는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 8번홀(파3)에서 2m 버디 퍼트를 시도했는데, 당연히 볼이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고 홀 쪽으로 발걸음을 뗐다. 그러나 볼이 홀을 외면했고, 케빈 나는 애꿎은 볼을 한참이나...
아빠는 오른발, 아들은 왼발…우즈 父子, 부상 딛고 대회 '완주' 2022-12-19 18:15:32
‘굿샷’을 뽐내며 타수를 줄였다. 1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5번홀(파5)에서는 이글을 낚았다. 우즈의 샷 덕분에 투온에 성공했고 1m 이글 퍼트를 찰리가 마무리했다. 그러나 7번홀(파4) 보기를 범한 게 치명적이었다. 베스트볼 방식에서는 홀마다 파 이상의 스코어를 내야 우승컵에 다가갈 수 있다....
'돌아온 황제' 우즈 "아들이 나보다 비거리 더 나가" 2022-12-11 18:20:01
퍼트에 성공했고, 3번홀(파3)에서는 스피스가 약 4.5m 버디 퍼트로 격차를 벌렸다. 한 개의 클럽으로 티샷부터 퍼팅까지 해야 하는 ‘원클럽 챌린지’가 펼쳐진 4번홀(파4)에서는 5번 우드를 잡은 토머스가 유일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3홀 차로 달아났다. 이후 매킬로이가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추격에 시동을...
5개월만에 돌아온 황제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찰리가 비거리 앞섰어" 2022-12-11 16:22:04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3번 홀(파3)에서는 스피스가 약 4.5m 버디 퍼트로 격차를 벌렸다. 한개의 클럽으로 티샷부터 퍼팅까지 해야하는 '원클럽 챌린지'가 펼쳐진 4번 홀(파4)에서는 5번 우드를 잡은 토머스가 유일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3홀차까지 달아났다. 이후 매킬로이가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석상 갤러리' 20명이 지켜보는 홀…조금만 삐끗해도 물속에 '풍덩' 2022-12-09 18:13:18
한다. ‘석상 갤러리’들의 기운을 받아 버디 퍼트를 시도했지만, 홀 1m 앞에서 멈췄다. 파로 마무리. 티샷하기 전의 번뇌는 씻은 듯이 사라졌다. 자연의 멋을 살린 골프장사우스스프링스는 원래 휘닉스스프링스란 이름의 고급 회원제 골프장으로 2009년 개장했다. 2016년 보광그룹에서 형제 회사인 BGF그룹으로 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