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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잠들면 죽는다" 2017-12-08 09:27:24
8개 카운티에서 발화한 산불로 모두 44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인구 10만의 소도시 벤추라에서는 전체 주민의 절반인 5만여 명이 대피했으며, 주택 1만5천여 채가 산불 위협에 노출돼 있다. 통째로 무너진 60가구 아파트와 병원 건물을 포함해 가옥·건물 300여 채가 전소했다. 이런 가운데 LA 북쪽에 집중돼 있던 화마가...
美 캘리포니아 왜 유독 산불로 신음하나…"온난화가 주범" 2017-12-08 09:16:35
강력한 불쏘시개 역할을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LA 지역은 월드시리즈가 열리는 10월 말에도 섭씨 40도 가까운 무더위가 이어졌다. 미국 야구 역사상 가장 더운 날씨 속에 월드시리즈 1차전이 열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11월에도 계속된 더위가 이례적으로 12월의 대형 산불을 만들어냈다고 지적한다. 산불이 나는 직접적...
美 캘리포니아 산불, 서울면적 80% 태워…샌디에이고도 위협(종합) 2017-12-08 08:00:43
◇ LA 서부 부촌 벨에어 위험…할리우드 스타들도 대피 전날 새벽 미국 내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인 405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발화한 스커볼 산불은 475에이커의 면적을 태웠으며 LA 서부의 대표적 부촌 벨에어의 대형 저택 6채가 소실됐다. 유명화가들의 회화작품·조각품을 다수...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연기가 호흡기 위협…"발암물질 포함" 2017-12-08 05:19:32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연기가 호흡기 위협…"발암물질 포함" LA 시내 희뿌연 하늘…대기오염 정도는 베이징·뭄바이 수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에서 동시다발로 발화한 산불로 희뿌연 연기가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 지역과 인근 도시까지 뒤덮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짝 마른...
美 캘리포니아 산불, 벤추라 인근서 사망자 시신 첫 확인 2017-12-08 04:38:53
美 캘리포니아 산불, 벤추라 인근서 사망자 시신 첫 확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와 북부에서 동시다발로 발화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시신이 처음 확인됐다고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 도심에서...
美 캘리포니아 산불 130㎞ 강풍 타고 확산…서울면적 80% 태워 2017-12-08 02:45:19
LA 서부 부촌 벨에어 위험…할리우드 스타들도 대피 전날 새벽 미국 내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인 405번 고속도로 북쪽방향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발화한 스커볼 산불은 475에이커의 면적을 태웠으며 LA 서부의 대표적 부촌 벨에어의 대형 저택 6채가 소실됐다. 유명화가들의 회화작품·조각품을 다수 소장한...
美 LA 초대형 산불, 위성사진으로 봤더니…피해규모 `어마어마` 2017-12-07 22:08:37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이 발화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에서 시작된 `토마스 파이어`가 가장 큰 규모로 번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대피한 주민 등을 포함해 이번 산불로 영향을 받는 주민이 무려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그래픽] 미 캘리포니아 초대형 산불 3일째 확산 2017-12-07 15:17:07
미 캘리포니아 초대형 산불 3일째 확산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이 발화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에서 발화한 '토마스 파이어'가 가장 큰 규모로 번진 상태에서 건조한 강풍 탓에 소규모 산불도...
미국 LA 산불, 규모를 알고 싶다면 `우주의 시선`으로 2017-12-07 15:15:18
하나인 405번 프리웨이에는 산불로 날아든 잿더미가 흩날리고 있다. 이 고속도로 북쪽 방향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미국 LA 북서부 발렌시아의 대형 놀이공원인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인근에서도 `라이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이 발화했으며, 진화율은 5%에 불과하다. LA 북쪽 샌버너디노 카운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07 15:00:06
LA,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최대도시 됐다…시의회 승인 171207-0605 외신-0118 12:06 영미 주요언론 "트럼프의 예루살렘 결정은 매우 위험" 171207-0613 외신-0119 12:12 아마존서 럭셔리 사라지나…EU "명품 온라인판매 제한은 적법" 171207-0621 외신-0120 12:44 美세제개편 최대 수혜자는 애플…"감세로 51조원 덜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