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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 2013-02-20 07:23:42
옛 경제기획원 출신들이 박근혜 정부의 첫 경제팀을 이끌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조원동 경제수석 내정자는 모두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에서 최고 요직으로 꼽히는 경제정책국장 출신의 기획통입니다. 경제팀 라인업은 금융위원장과 공정거래위원장이 임명되면 최종...
< EPB 출신 박근혜정부 경제팀 성장에 주력하나> 2013-02-19 20:04:45
모두 모피아(옛 재무부 관료) 출신이다. 게다가 핵심인 금융정책과장을 꼬리를 물며 했다. 추 부위원장은 EPB에서 잔뼈가 굵었지만 재정경제부 시절 금융으로갈아탔다. 신임 공정위원장에는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경북ㆍ21회), 서동원 전 공정위부위원장(서울ㆍ15회), 판사 출신으로 공정위 국장을 지낸 임영철...
조원동 경제수석은, 기획력 탁월 거시정책통…'세종시수정안' 단장 역임 2013-02-19 17:22:48
관료로 경력을 쌓았다. 노무현 정부 말기에 재경부 차관보를 맡으며 부동산정책 등 거시경제정책을 총괄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한승수 국무총리가 발탁해 총리실 국정운영실장(1급)을 맡았다. 차관 승진을 앞두고 있었지만 당시 한 총리의 강력한 요청으로 총리실에 합류했다. 2009년부터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차관급)을...
경제관료 중심축 이동…모피아 시대 막 내리나 2013-02-19 17:22:24
등 epb 출신이 약진했다. epb 출신 관료들의 장점은 기획력. 거시경제 정책을 짜는 데 능해 ‘숲을 볼 줄 안다’는 평가다. epb 출신들은 과거 경제사회개발 5개년 계획 등을 수립했던 경험을 살려 노무현 정부의 역점 사업인 비전2030,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지역 균형발전 등 굵직한 업무를 주도했다. 하지만 임기...
기획원 출신 '경제 투톱'…성장 잠재력 높여 '창조경제' 이끈다 2013-02-19 17:22:16
변화 촉각 “시장을 중시하는 합리적 경제관료.” 박근혜 정부 1기 경제팀을 끌고 갈 현오석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19일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내정된 조원동 조세연구원장에 대한 공통된 평가다.○epb 라인으로 1기 경제팀 구성 조 내정자는 현 후보자와 재정경제부에서 한솥밥을 먹던 대표적 경제기획원(epb) 출신이다....
[한경 특별기획] '사탕발림'에 중독되면 나라 곳간은 거덜난다 2013-02-19 17:21:21
경기가 하향곡선을 그릴 무렵, 니가타 출신 정치인인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가 화끈한 슬로건을 하나 내걸었다. “이제 도쿄에서 니가타로 돈 벌러 가는 시대가 온다.”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깃발에 일본 전역이 흥분했다. 다나카는 여기에 ‘일본 열도 개조론’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붙이고, 대대적인 토건 사...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수석비서관 인선 완료 2013-02-19 17:17:23
과학기술특보로 일했다. 모철민 내정자는 관료 출신으로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다. 주철기·조원동 내정자는 외교통상부와 재정경제부 등에서 오랫동안 관료 생활을 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정부 갈 생각 말라" 더니…인수위 출신 13명 2013-02-19 17:07:43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특정 학교 출신의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근혜 정부 1기 진용에는 관료 출신이 압도적이다. 30명 중 17명인 57%가 대부분의 경력을 공직 생활에서 쌓았다. 이명박 정부(44%), 노무현 정부(35%)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내각에서 두드러진다. 장관...
전문가 중용…아버지의 국정운영 스타일 '벤치마킹' 2013-02-19 17:07:37
중 관료(8명)와 학자(6명) 출신이 14명에 달할 만큼 철저히 전문가군으로 짜였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박 당선인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다. 당선인의 한 측근은 “관료들의 경우 과제가 주어지면 밤을 새워서라도 완수해내는 특성이 강하다”며 “청와대가 조타수로서 키를 잡고 방향을 제시하면 내각은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경제 `투-톱`‥금융수장 인선은? 2013-02-19 16:14:44
경제기획원(EPS) 출신으로 손발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거시경제통입니다. 이로 인해 현오석 내정자가 거시정책 등 경제정책의 큰그림을 그리고 조원동 내정자가 정책 조율을 이끌어내는 관리·참모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조원동 경제수석비서관 내정자 "청와대 수석이라는 것은 결국 내각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