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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당국회담 무산에 현대아산 반응이… 2013-06-12 08:24:04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되자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 주체인 현대아산 측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향후 회담 개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현대아산 관계자는 이날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남북당국회담 무산이 어제 저녁에 결정됐기 때문에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전달하기엔 이르다"면서도 "금강산관광과...
[남북당국회담 무산] "설비 점검하려 준비했는데…" 2013-06-12 01:30:58
호소했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은 “현재로선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안타깝다고 하거나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단정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은 향후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지난주부터 본격...
현대아산 "남북 당국회담 무산 좀 더 지켜봐야" 2013-06-11 22:06:20
개성공단·금강산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은 남북간 당국회담 무산에 대해 "현재로선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11일 회담 무산 소식이 전해진 후 "아직 상황을 단정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은 향후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아산은...
<성공투자오후증시> 시황센터14 - 눈에 띄는 종목 2013-06-11 17:20:53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3)에머슨퍼시픽 남북 실무접촉 -> 남북회담 합의/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 기대감에 상한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 52주 신고가 경신/ 2.코스피지수 매도물량 쏟아내고 있는 외국인으로 1920선마저 무너짐/ 3.코스닥지수 어제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안정적 상승흐름 이어...
남북 명단 교환…北측, 이의제기 2013-06-11 17:19:45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12일 회담에서 남북간 많은 난제에 서로 충분히 협조해 국민들이 바라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남북회담에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정 ...
[6월12일 남북당국회담] 北, 교역중단 해제 요구하면 南, 비핵화 연계로 '맞불' 2013-06-11 17:13:16
양측이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도 회담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의제 중 하나다. 남북 양측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당국회담에서 논의한다는 내용을 발표문에 포함시켰지만, 관광 재개 전에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정부는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객인 박왕자 씨가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대해...
남북회담 "속내 간파해야" vs "회담 이어가야" 2013-06-11 17:01:53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모처럼 형성된 남북 간 대화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100일 동안 한반도에 위기가 고조되고 개성공단이 존폐의 위기로 내몰렸다”며 “남과 북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
박근혜 정부 첫 남북당국회담…'北, 비핵화' 거론 방침 2013-06-11 09:54:48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남북은 11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대표단 명단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남북은 앞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열린 실무접촉에서 대표단을 5명 규모로 합의했지만 수석대표의 급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여 대표단 명단 교환이 지연됐다.수석대표에 대해 우리 측은 류길재 통일부...
[전화연결]남북회담 기대 반 우려 반 2013-06-10 17:28:54
남북당국회담으로 하게된 것은 남북문제에 실질적 협의해결이 중요하고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남북관계 정립이라는 의미를 고려한것입니다." "수석대표의 급과 의제에 대한 이견은 일부 좁히질 못하고 협의결과를 발표문 형식으로 각기 발표를 하였습니다." 들으신대로 이번에 열리는 회담은 당초 우리측 계획과는 약간...
南北, 서로 다른 발표문…의제·대표단 확정 안돼 2013-06-10 17:20:21
‘남북 당국회담’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리측 수석대표로 실무접촉에 나선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남북 당국회담은 기존에 21차까지 열렸던 장관급 회담과는 별개의 새로운 형식의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북은 실무접촉에서 의제와 수석대표의 급 등 핵심 부문에서 합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