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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KB 회장 임영록은 '오뚝이' 스타일 2013-06-05 17:31:06
텃세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국장들보다 어린 나이가 걸림돌이었다. 임 내정자는 당시 노골적으로 항명을 하던 한 과장을 불러 한달만 김 본부장의 지시를 충실히 따라보라고 권유했다. “그렇게 해서도 ‘도저히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자”는 말도 덧붙였다. 그로부터 한달 뒤 해당 과장은...
[한경에세이] 전방위적 은퇴 준비 2013-06-05 17:18:26
사람은 남들보다 20%의 수익률을 올렸고 나머지 2000원을 투자해 더 큰 수익률을 맛볼 수 있다. 전방위적 은퇴 준비를 위해 필자는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기업인으로서의 삶이 마무리되면 사회봉사자로서의 삶을 시작하고 싶다. 이를 위해 현재 가난한 유소년들이 고등학교까지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자립하도록 돕는...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2013-06-05 09:54:12
것이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깃집 창업은 언제나 전망이 밝은 편이다. 특히 삼겹살의 경우 국민 메뉴라 불릴 만큼 대중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별다른 특색 없이 삼겹살만 판매하는 곳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 느낌 있는 여배우의 분위기는 이런 것! 2013-06-04 19:24:22
카누(KANU)를 시원하게 즐기는 ‘카누 아이스 편’ TV 광고 촬영장에서 포착된 한채아는 더없이 깨끗하고 맑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현장컷은 한채아의 순백색의 청초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며 보는 사람마저 청량한 느낌을 받게 했다. 얼마전 드라마 촬영을 마친 한채아는 현재 광고촬영에 바쁜 일정을 보내며...
‘구가의서’ 이승기 여장, 한복 치마 두르고 ‘화끈한 변신’ 2013-06-02 19:20:21
세 사람은 장옷으로 머리 위까지 덮어쓰고는 다소곳이 등장해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장옷을 쓰고 나타난 세 사람의 코믹한 포스에 스태프들이 보자마자 모두 웃음을 터뜨렸던 것. 특히 ‘구가의서’의 훈남 이승기와 성준은 우월한 기럭지로 인해 한복 치마가 발목 위까지지 올라오는 모습으로 더욱 큰 폭소탄을 안겼다....
흔한 한국 20대 남녀, 스마트폰 게임 뭐하나? 2013-05-30 10:15:39
차지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종류별로 쌓아둔 사람도 있다. 네티즌은 '방 하나와 꿈 하나', '자기 돈으로 이룬거면 대단하다.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폰 역시 개인의 취향을 여실히 드러내는 또 다른 '방'이다. 이런 방 안에 한국의 20대는 어떤 게임을 쌓아두었을까? 게임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프로야구 인기 마스코트 ‘턱돌이’, 실제 외모라면? 2013-05-28 16:24:54
것이다. 사람들은 재미있다며 공공연하게 턱돌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심 씨에겐 마음의 큰 상처가 아닐 수 없다. 주걱턱 콤플렉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신감이 없었던 그는 어딜 가도 자신의 턱만 쳐다보는 것 같아 점점 더 소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결국 오랜 고민 끝에 bk성형외과를 찾은 그는 “사실 어릴...
[굿게임쇼] 노인을 위한 게임은 있다! 2013-05-28 08:51:43
젊은 사람들만을 위한 놀이가 아니다. 게임을 전혀 하지 못하던 부모님들이 이제 자녀들보다 스마트폰 게임을 더 잘한다. 점점 게임이 '소통'의 역할을 자처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노인의 경우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 이런 '실버 세대'를 겨냥한 기능성 게임으로 앞으로 게임 산업이 어떻게...
[책속의 한줄]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2013-05-25 00:07:43
이번주는 꾸준히 사랑받던 자기계발서들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책들이 소셜북랭킹에서 강세를 보였다. 강세형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와 공병각의 '잘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소셜북랭킹에 처음 진입한 이근후의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텐아시아] 상큼·발랄 '주니엘', 국민 여동생 될까 2013-05-22 17:33:23
활동하고 있다. “‘일라일라’ ‘나쁜 사람’은 슬프고 애절하잖아요.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귀여운 남자’로 변신을 시도했어요. 밝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요. 저, 그렇게 우울한 아이 아니거든요, 호호.” ‘귀여운 남자’를 이상형으로 내세운다는 노랫말과 주니엘의 발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