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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자행하던 범인… 범행도구 'GPS'? 2013-04-29 11:10:37
it전문 매체 씨넷은 28일(현지시간) "3월에 절도 피해를 입은 보석가게 주인이 그와 그의 아들 차에서 gps 추적 장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캔자스주(州) 오버파크 랜드시 일대에서 '빈집털이'를 자행하던 용의자 스티븐 알바 글레이즈가 수감됐다. 범인은 현관 옆 유리를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던...
문 여는 데 20초…강남 빈집털이범 2013-04-24 17:06:55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정모씨(34)를 구속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경찰은 정씨가 훔친 장물을 사들여 판매한 혐의(장물취득)로 성모씨(60)도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34회에 걸쳐 강남의 고급 아파트만 골라 속칭 ‘빠루(노루발못뽑이)’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현금과 귀금속 등...
'가출팸' 결성해 스마트폰 훔친 10대 청소년 검거 2013-04-19 17:30:47
24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42대와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군(18) 등 2명을 구속하고, b양(16)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경기 주엽동의 휴대폰 판매점에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스마트폰 7대를 훔치는 등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인천광역시, 경기 구리·일산 일대...
20대 좀도둑 커플‥생활비 마련하려 `철부지` 2013-04-18 14:34:05
절도) 이모(20)씨와 김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0시 35분께 삼척시 남양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주점에서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한 달간 심야시간대 빈 상가에서 총 9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자친구 김씨가 범행대상을...
훔친 돈으로 양악수술한 절도범 "외모 때문에.." 2013-04-18 08:31:48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최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속칭 `빠루`로 불리는 배척은 굵고 큰 못을 뽑는 연장이다. 한쪽 끝은 장도리 모양으로 만들어 못뽑이가 되고, 다른 끝은 평평한 날로 되어 있어 지렛대로 쓸 수 있다. 최씨는 지난 8일 낮 12시 경 배척을 이용해 광주 서구 동천동의...
[사설] 기업 활동을 범죄화하는 법도 아닌 법이 쏟아진다 2013-04-17 17:42:02
스스로 무죄를 입증하라는 것이다. 절도 혐의를 씌워놓고는 당사자가 무죄를 증명하지 못 하면 감옥에 보낸다는 얘기다. 중세식 마녀사냥의 재현에 다름아니다. 오죽하면 공정위조차 법안에 반대하고 나서는 이유다. 과잉입법 금지, 무죄추정 원칙, 이중처벌 금지 같은 법치주의의 핵심을 위배한 악법들의 전시장이다....
생닭·공중전화까지…'현대판 장발장' 급증 2013-04-16 17:04:49
챙긴 혐의(절도)로 김모씨(33)가 구속됐다. 김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에쿠스 차량의 앞뒤 바퀴를 빼내는 등 승용차 15대에서 60여개의 바퀴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 가정집의 옷이나 음식 등을 훔치는 ‘좀도둑형’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 화곡동에서는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세탁물을 훔친...
다이아몬드 반지 삼킨 '독한 도둑' 2013-04-16 11:33:29
보석상에 도착한 경찰에게 퍼리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퍼리의 몸수색에도 반지가 나오지 않았지만, 감시카메라에서 퍼리가 잡히기 직전 손을 입에 대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수색영장을 가지고 퍼리와 함께 엘리엇 병원으로 가 엑스레이 촬영을 했고, 그의 뱃속에서 2천100파운드(약 36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강남은 만원에 모십니다" 불법 사설택시 영업 적발 2013-04-15 15:15:21
4개 업체 대표를 포함한 운전기사 59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씨 등은 2010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벤츠, 그랜저 등의 고급 승용차로 승객을 목적지로 데려다 주며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강남 일대 유흥업소로 출·퇴근하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연예인과 일반...
'성추문 검사'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 2013-04-12 14:18:49
검사가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은 행위에 대해 뇌물 혐의가 적용돼 유죄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씨는 지난해 11월 서울동부지검 청사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여성피의자와 성행위를 하고 같은 달 이 피의자를 한 차례 더 불러내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