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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불황…카드 안 긁는다 2013-04-23 17:09:10
총 카드 승인액은 총 128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여신협회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금융위기 직후로 기존 역대 최저치였던 2009년 1분기(5.6%)보다도 낮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각종 규제와 경기불황으로 신용카드의 소비 진작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며 “실물경제...
경기침체로 카드사용 부진‥체크카드만 고성장 2013-04-23 09:39:38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신용카드 실적 성장세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드승인금액은 45조3천억원으로 1년전 같은기간에 비해 5.1% 증가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카드승인실적은 45조3천억원으로 일반음식점이 5조8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유소와 인터넷상거래 등이 뒤를...
3월 카드승인실적 상승폭 미미…백화점 실적 18%↓ 2013-04-23 06:00:21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1분기 카드승인금액은총 128조9천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6.3조원) 증가에 그쳤다. 3월 카드승인실적은 45조3천억원으로, 신용카드가 83.1%(37조7천억원), 체크카드는 16.5%(7조5조천억원)를 차지했다. 카드 종류별 평균결제금액은 신용카드가 6만3천546원, 체크카드가 2만7천430원으로...
인기 높아진 하이브리드카드, 1원만 모자라도 전액 신용결제 2013-04-22 17:18:45
수요를 늘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체크카드 승인 거절 사유의 60%를 차지하는 잔액 부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카드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본의 아니게 연체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하이브리드카드는 결제계좌 잔액이 결제액보다 1원이라도 모자라면 부족...
KB국민카드 '혜담2' 25일 출시…원카드 전쟁 달아오른다 2013-04-18 17:34:09
kb국민카드가 하나의 신용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는 원카드 전략 상품 ‘혜담2’를 오는 25일 내놓는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지난 3월 원카드 ‘큐브’를 내놓은 데 이은 것으로, 카드사들의 원카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kb국민카드 혜담2의 약관을 최근 승인했다....
KG이니시스,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대행 1위-현대 2013-04-17 07:41:56
신용카드 결제대행(pg) 1위 업체"라며 "pg시장은 kg이니시스와 한국사이버결제, lg유플러스 등이 점유율 8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액과 관계없이 승인건수에 따라 일정액을 받는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 대행 업체(van)와 달리 pg 업체는 거래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책정해 국내 온라인 신용카드...
KB국민카드, 결제 중간단계 축소 방침 '유보' 2013-04-16 19:55:27
카드업계-밴 업계 갈등 봉합 여부 주목 신용카드 결제 승인을 대행하는 '중간 유통상'격인 밴(VAN)사의 역할을 축소하고 카드사와 가맹점이 직접 처리하는 방식을 추진했던 KB국민카드가 애초 방침에서 한 발짝 물러났다. KB국민카드는 16일 오후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와 협의해 카드 산업과 밴...
"셀트리온, 다국적 기업에 매각" 2013-04-16 17:21:12
회장이 공매도 세력에 주식 매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서 회장은 16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이 보유한 회사 지분 전체를 다국적 제약회사에 매각하고, 모든 경영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년 동안 회사와 주주들을 괴롭혀온 공매도 세력을 지분 매각 이유로 지목했습니다. 16일 종가 기준 서...
`카드사-밴사` 정면 충돌‥고객 피해 우려 2013-04-16 15:19:08
카드 결제 승인을 대행하는 밴사의 대리점 종사자들로 전국 각지에서 상경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국민카드가 밴사에게 보낸 공문에서 시작됐습니다. 밴사에 대행을 맡긴 카드 결제 매입을 중단하고 해당 업무를 직접 처리하겠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이에 밴사들은 대기업의 횡포로 밥줄이 끊기게 됐다며 강력한 대응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한국선 창조경제 힘들다…5~6월께 매각 추진"(종합 2보) 2013-04-16 14:08:22
말만 들었다"며 "최후의 카드로 내 기득권을 내려놓는 대신 정부에 공식적인 조사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 외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경영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그동안 대주주로써 루머가 있으면 해명했고, 사업자금으로 사용돼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