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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 울산과학대 신임 총장에 허정석 울산대 산학협력 부총장 임명 2013-02-05 14:55:12
교수로 임용돼 울산대 학술정보원장, 디지털 제조정보기술연구센터 소장, 산학협력단장, 산학협력부총장을 역임했다. 허 신임 총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허 신임 총장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부산대학교...
이종수 SH공사 사장 사의 표명‥채무 감축 갈등 2013-02-05 08:56:46
박 시장은 임기 중 7조원의 채무 감축을 약속했고 이를 위해 시 전체 부채의 67%에 이르는 SH공사의 부채를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마곡·문정 지구 용지 매각이 목표 실적에 크게 못 미쳐 채무 감축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SH공사 관계자는 “박 시장의 요구만큼...
[한경데스크] 창조경제, 정부에 갇히나 2013-02-04 17:02:30
사업처럼 창조경제 성과도 대통령 임기 내에 내놓아야 한다. ‘공룡부처’ 미래창조과학부손쉬운 방법은 돈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만 있어도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고, 정책자금이나 은행 대출도 투자로 바꿔주는 식으로 제도를 바꾸면 된다. 부족한 재원은 공기업이나 민간 대기업 손목을 비틀어...
중앙대, 제14대 총장 이용구 교수 선임 2013-02-04 13:14:52
회장, 한국 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총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순천향대 7대 총장에 서교일 박사 2013-02-04 12:12:19
동은학원 이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서 총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순천향대 부총장을 거쳐 4대, 5대 총장을 역임하고 2009년 3월부터 재단 이사장을 맡아왔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4년간이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롯데그룹 정기 인사…교체폭 최소화 2013-02-04 11:45:06
임기를 마친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는 대부분 유임시켰다. 지난해 인사 범위와 비교해서는 매우 소폭이다. 롯데는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해 안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철저하게 성과와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하되 각자 자리에서 위기에 대응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대표이사급 임원의...
2월 임시국회 4일 시작…정부조직법, 원안대로 통과? 2013-02-03 17:06:32
법안도 주목 ‘박근혜 정부’의 임기 초반 운명을 결정할 2월 임시국회가 4일 시작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만든 정부조직개편안의 원안 처리 여부와 국무총리 및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최대 쟁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택시법이 다시 국회에서 의결될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월요인터뷰] 'MB노믹스' 주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고별 인터뷰 2013-02-03 16:52:15
장관에게 임기 말 더욱 힘겨운 임무가 주어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 공약에 소요될 135조원의 재원 마련책을 내놓아야 한다. 지난달 2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집무실에서 만난 박 장관은 “빚을 내지 않고도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창의적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게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언론도...
[취재수첩] 겉도는 '신용평가 선진화' 2013-02-03 16:51:16
실장급 책임자의 임기를 단축하는 게 실효성이 크다는 의견도 있다. 실질적으로 기업과 접촉하면서 신용평가사의 수익을 고민하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수수료 체계 개선을 비롯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을 고민하지 않은 1차원적 규제가 신용평가시장 선진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김은정 < 증권부 기자...
안철수 "민주당이 나의 활동 훼손할 것" 2013-02-01 17:10:16
구성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도부 임기, 모바일 투표 실시 여부를 놓고 주류와 비주류 간 의견 대립이 컸다. 친노 주류 측이 5월 중순 전대 실시 및 모바일투표 도입을 주장하는 가운데 비주류는 ‘3월 전대론’과 함께 모바일 투표를 폐지하고 여론조사로 대체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한편 민주당 대선평가위원장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