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영, 구의원·구청장에게 후원금 받아 2013-03-03 17:13:31
후보자는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시절 업무추진비를 개인 정치활동에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 친박근혜계라는 점에서 야당의 검증 공세가 예상된다.3일 진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를 보면 2005~2006년 정효현 당시 용산구의회 의장은...
'GH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행복지수로 박근혜 정부 평가 2013-03-03 17:03:26
상당수는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현 정부의 공약을 구체화했다. 새 정부의 첫 내각과 청와대에 들어간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 류길재 통일부 장관 후보자,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등이 연구원 출신이다. 연구원은 이번 홈페이지 공개를 계기로 독립적인 싱크탱크로...
[세종로 1번지] 대선 캠프 친박 보좌관들의 명암…"낙하산도 없다는데…" 2013-03-01 16:55:24
오 행정관은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인 유정복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며, 이 행정관은 홍문종 의원의 특보였다. 김 행정관은 고희선 의원실 소속으로 대선 때 종합상황실에서 근무했다. 국정기획수석실에는 김춘식·노재국 전 보좌관이 각각 기획비서관실과 국정과제비서관실에 행정관으로 들어갔다. 김 행정관은 대통령직...
[조간신문브리핑]국회에 발목 잡힌 ‘경제부흥’ 2013-02-27 06:38:36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받은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임명동의안 통과 직후 청와대에서 정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총리가 중심을 잡아 각 부처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비정규직 보호법 개정안 국회 통과 기업이 상여금과 성과금...
[박근혜 대통령 취임] "도덕성 고려해 인사"…수장들 임기 지켜질까 2013-02-25 17:18:26
현행법상 이들 자리에 대한 후보자를 지명할 수 없었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장·차관과 고위 공무위원단 등 1527명을 포함해 각종 위원회 위원 1000여명, 정부 산하 공기업 사장, 국립대 총장 등 총 7000여명에 대한 임명권을 갖는다.이 가운데 관심이 쏠리는 자리는 국가정보원장과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세청장 등...
[마감시황] 코스피, 中경제지표 부진에 `약보합` 마감 2013-02-25 16:59:57
등 대선 전에 테마주 였던 종목들은 8%에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정부 기대감에 상승세를 탔던 새로운 테마주들도 장중 급등세를 보이다 장 막판에는 그 기운을 좀 줄였습니다. 벤처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중 6%까지 상승했던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약2%가까이 떨어졌고,...
[박근혜 정부 출범] 믿는 사람 또 쓰고…'한우물' 전문가 중용 2013-02-24 10:23:07
후문이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지낸 친박계 의원이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대선 캠프 대변인과 당선인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등도 대표적인 친박계다. ◆전문가 선호 박 대통령은 주어진...
[박근혜 정부 출범] 검증된 실력자 기용 · 전문가 발탁 '창조경제' 이끄는 파워엘리트 30인 2013-02-24 10:22:43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과 2012년 대선 캠프였던 국민행복캠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꼽혔다. ‘대통령 박근혜’를 만드는 과정과 그 이후 정부 출범 과정에 기여한 일종의 공신그룹이다. 이들 출신이 전체의 절반인 15명을 차지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인수위 출신은 내각에 7명, 청와대에 6명...
"복지재원 마련 위해 증세도 논의" 2013-02-21 17:11:53
“201개 대선 공약을 검토해 소요 재원과 조달 방안을 내부적으로 심도있게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처에서 내용을 충분히 더 검토한 뒤 (조달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관마다) 재원을 추계하는 규모 차이가 워낙 많이 나고 실제 추계 방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강석훈...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2보) 2013-02-21 11:06:10
무관하게 우선하여꼽힌다. 이 행장은 정홍원(69) 국무총리 후보자와 허태열(68)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의 대학 학과 후배다.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몫인 정욱호(52) 우리은행 사외이사도 성대 법학과 출신이다. 정 후보자와 허 내정자에게는 '까마득한 후배'지만 황교안(56) 법무부 장관내정자, 곽상도(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