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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국 6월 판매 호조 지속-우리 2013-07-09 07:48:07
"신차출시 및 판촉강화 등으로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6월까지 누적기준 판매량은 722만8000대로 전년보다 19.9% 증가했다.차종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세단, mpv, suv가 각각 86만2000대(8.0%), 8만6000대(17.0%), 22만대(52.0%)로 suv 판매 호조세가 지속됐다. 로컬브랜드인 그레이트월(greatwall)이 새로...
현대차 "더 밀리다간…" 값 인하 맞불 2013-07-07 16:51:17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엔저(低) 효과를 등에 업고 판매가를 내렸고, 6~7월에는 유럽 브랜드들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추가 관세 인하에 맞춰 가격을 내리며 신차 수요를 흡수했다. 현대차가 그랜저와 i40 등 인기 차종의 가격을 내리는 맞불 카드를 또다시 꺼내며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 1월 쏘나타 등 일부 차종...
"성적은 체급순이 아니잖아요"…전교 1등은 기아반 모닝 2013-07-05 17:16:16
밤샘 공부를 시작했는데 효과 만점이라는군요. 올해 가장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은 작년보다 성적이 2배 이상 뛴 쌍용반 렉스턴(3352대)입니다. 평택 출신인 렉스턴w 학생은 ‘개천에서 용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적 상승 순위 5위에 쌍용반 코란도c(8410대) 학생도 있습니다. 한국gm 아베오도 70%나 성적이...
BMW 520d "내가 제일 잘나가~"…상반기 불티난 수입차 '빅5' 살펴보니... 2013-07-05 09:55:11
가격 인하 효과와 신차 공세를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판매 흐름대로만 간다면 연간 15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 bmw 520d "내가 제일 잘나가~"상반기 수입차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은 bmw 5시리즈 디젤 모델인 520d가 차지했다. 지난해 판매 1위를 차지한 520d는 올...
현대·기아차, '주춤' …"엔저에 겁먹지 말아야" 2013-07-03 14:45:17
그칠 것이란 얘기다. 자동차 업황의 호황과 연말 신차 효과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엔화 약세에서도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는 7.1% 증가한 반면 일본 상위 3개 업체의 경우 오히려 수출이 감소했다"며 "현재는 1분기와 달리 원화 약세...
"씨티엘, LED 시장 선점에 따른 고속성장 기대"-유화 2013-07-02 08:13:19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신차 효과로 led제품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등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게 그의 예상이다. 최 연구원은 지난 5월 구주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향후 중국 자동차 시장에 led 조명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너희 둘을 믿었는데…車성적표 '한숨' 2013-07-01 17:21:59
sm5 tce도 신차 효과를 보지 못했다. k5(구형+신형)는 지난달 572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보다 16.7% 감소했다. 작년 상반기 월평균 판매 대수가 7200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대보다 신차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기아차가 지난 3월 선보인 신형 카렌스도 921대가 팔려 1000대 아래로 떨어졌다. 월간 판매목표...
불스원, 신차용 연료시스템 클리너 출시 2013-07-01 17:18:57
불스원이 주행거리 신차용 연료시스템 클리너 '불스원샷 뉴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신제품은 주행거리가 3만㎞ 미만인 차에 최적화한 세정력과 엔진보호 기능을 가졌다. 따라서 엔진 때가 쌓이기 전 상태를 유지하고, 엔진 코팅 기능으로 새 차를 보호한다. 휘발유와...
한국GM, 4일 파업…목소리 키우는 노조…"하투 먹구름 오나" 車업계 초긴장 2013-06-30 17:20:39
신차 효과’조차 누리지 못했다. ◆“국내 車 산업 5대 위험 직면” ‘노조 리스크’가 불거지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업계가 안팎으로 위험에 빠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현대차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kari)는 이날 ‘국내 자동차산업 5대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 △가계부채 확대 △중대형 세단 판매...
르노삼성차 'SM5 TCE', 1600㏄ 작은 심장 갖고도 힘·연비 뛰어나 2013-06-28 17:58:17
차가 잘 안팔려서 속을 끓이는데 야심차게 내놓은 신차의 앞길에 대못을 뿌려 놓았으니 얼마나 얄미웠을까. 소동은 기아차가 비공식적으로 사과하면서 일단락됐다. 사실 이번 일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린 덕분에 sm5 tce는 더 이상 발끈할 필요가 없어졌다. k5와 비교되면서 구매를 문의하는 고객이 늘었다고 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