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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북, 차이나머니로 '해저 데이터 고속도로' 깐다 2017-03-16 11:27:05
'해저 데이터 고속도로' 깐다 구글 6번째 광케이블 사업…중국 부동산업자가 60% 지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구글과 페이스북의 새로운 태평양 인터넷 케이블 사업 과반을 중국의 부동산 거물이 소유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런 초고속 광케이블...
3년 동안 ‘침몰한’ 세월호 인양 본격 시도....현재 어떤 작업 중? 2017-03-15 19:01:34
깔린 33개 리프트 빔을 천천히 들어 올려 44m 해저에 3년 동안 침몰해 있던 세월호를 수면 위로 13m가량 드러날 때까지 끌어올린다. 이날 사고 해역에서는 해저 리프트 빔에 연결된 66개의 선을 들어 올려 잭킹바지와 연결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붉은 작업복을 입은 상하이샐비지 작업자들은 잭킹바지 한쪽 편에 늘어서...
세월호 수면위 13m 드러날 때까지 끌어 올린다…인양 작업 박차 2017-03-15 18:44:07
해저에 3년 동안 침몰해 있던 세월호를 수면 위로 13m가량 드러날 때까지 끌어올린다. 이날 사고 해역에서는 해저 리프트 빔에 연결된 66개의 선을 들어 올려 잭킹바지와 연결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붉은 작업복을 입은 상하이샐비지 작업자들은 잭킹바지 한쪽 편에 늘어서 거센 바람 속에서 작업을 이어갔다. 오는 17일...
세월호 3주기까지 선체 인양·목포신항 거치 추진(종합) 2017-03-15 14:40:59
시점이 지연된 데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해저에서 해야 할 준비는 다 됐다. 세월호를 올릴 잭킹 바지 두 척이 대기 중이며 중국에서 출발한 반잠수식 선박은 오는 17일 새벽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빠른 소조기가 3월 21일이지만 날씨 때문에 어렵다. 가능한 범위에서 빨리 하겠지만 다음 소조기인 4월...
세월호 선체 3주기까지 인양, 목포신항에 거치 2017-03-15 13:59:28
시점이 지연된 데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해저에서 해야 할 준비는 다 됐다. 세월호를 올릴 잭킹 바지 두 척이 대기 중이며 중국에서 출발한 반잠수식 선박은 오는 17일 새벽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빠른 소조기가 3월 21일이지만 날씨 때문에 어렵다. 가능한 범위에서 빨리 하겠지만 다음 소조기인 4월...
국산 수중건설로봇 최초 개발…2㎞ 수심 바닷속 작업 가능 2017-03-15 11:02:57
따르면 500~2천500m 수심 바닷속에서 시설 매설, 해저 지면 고르기 등 수중작업 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그동안은 국산 기술이 없어 전량 수입하거나 임대해 사용했다. 개발된 수중건설로봇은 경작업용, 중작업용, 트랙 기반 로봇 등 3종으로 6~7일 수조 테스트 결과 주요 부품의 성능이 확인됐다. 해수부는 2019년...
그물 놓고 시위나선 어민들…"골재업계 이익만 대변" 2017-03-15 09:05:54
높였다. 영국은 골재에 세금을 매겨 해저지형 조사와 피해자 보상에 사용한다. 골재업자가 채취 허가를 받으려면 미리 환영영향평가서를 내야 하고 과학자그룹이 이전에 이뤄진 채취량까지 누적해 환경영향을 따진다. 어민 등 이해 관계자의 동의도 받도록 하고 있다. 정연송 대책위원장은 "해양환경 파괴와 어자원 감소로...
[PRNewswire] 에어본와이어리스네트워크, 비아라이트와 양해각서 체결 2017-03-14 10:28:16
하려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의 망 연결은 해저 케이블, 지하 광케이블과 위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동사는 회사의 공중 디지털 하이웨이가 전 세계 통신망의 빈 구석을 채워줄 수도 있는 솔루션이라고 믿고 있다. 망이 일단 설계되어 구축이 끝나면 그 사용범위는 사실상 한정된다. 동사의 망은 설치될 경우 비행 중인...
[불붙은 공약전쟁]② '지금 놓치면 5년 기다려'…간판 공약들 2017-03-14 06:35:02
약속을 정치권에 요구했다. 해남∼제주에 해저터널을 건설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고속철도로 잇는 사업도 대선 공약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 제주도는 제2 공항 조기 개항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충북도는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 확장, 세종시는 세종∼서울 고속도로 조기 개통, 강원도는 제천∼삼척 ITX 철도와...
"일본 최대 군함, 5월 남중국해서 훈련" 2017-03-14 05:13:04
해저유전도 있어 각국 간 이권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이즈모 항모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 지역 요충지를 돈 뒤 7월에 인도 서남부 말라바르에서 인도, 미국 해군과 공동으로 해상훈련을 할 계획이다. 8월에 일본으로 귀환한다는 일정이다.일본 해상자위대 대변인은 남중국해 군사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