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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 2012-01-11 16:19:21
만 3천여건. 11월 대비 무려 40%가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0%, 지방이 46% 증가했습니다. 이는 막바지 세재 혜택 효과를 누리려는 수요자가 일시에 몰린데 따른 현상입니다. (전화인터뷰) 국토해양부 관계자 "12월 거래량 증가 요인으로는 작년 12월말에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이 종료됐는데 그 시기에...
엄태웅 "정려원과 결혼하겠다. 조건은..." 2012-01-10 17:38:52
놓았다. 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엄태웅은 정려원과 결혼을 노력하겠다는 말로 취재진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단 조건이 있었다. 관객수 250만명이 넘어야 한다는 것. 그는 도발적인 결혼선언 이후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엄태웅은 "제작발표회...
"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보수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3천400만 달러 주당 3센트의 순손실이다. 이렇게 주당 순이익에 대해서는 손실로 나타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여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크게 작용한 만큼 4분기 매출이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한 59억9천만 달러 정도로 나왔다는 것 이...
내년 BSI전망 최저.. 경기침체 우려 현실화? 2011-12-28 17:15:43
우리 기업들의 내년 1월 경기전망 지수가 2년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한 경기 악화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어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들이 생각하는 내년 1월 경기 전망이 2년 9개월 만에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다만 해당구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33%로 인하해 주고 그것을 초과하는 구간은 현행 35% 세율을 유지해도 좋다. 이게 우리 의견의 골자입니다." 실제 소득세 과세표준이 9천만원인 경우 우리나라는 35%의 최고세율이 적용되지만 미국은 25%, 일본은 20%로 우리보다 훨씬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문전성시 24시] "맵게 더 맵게" 화끈하게 즐긴다, 화로닭발 2011-10-27 10:59:31
명의 손님들을 단골로 만들었다. 한 달 매출액 3,000만 원~ 5,000만 원을 자랑하는 이곳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바로 매운 맛 전략! `화로닭발`의 매운 맛은 한 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새벽에 주문을 해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 등으로 광명시 일대 명소로 자리 잡은...
시중은행, 주먹구구식 수수료 부과 2011-10-10 17:11:49
우수 고객들이 수수료를 면제받는 만큼, 등급이 낮은 서민 고객들의 수수료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이처럼 부당한 수수료 책정기준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총장 “9만원을 보내나 11만원을 보내나 의미가 없는 것을 계속 나눠놔서...
[성공나침반] 특허받은 사계절 삼계탕, `보라돌솥삼계탕` 2011-09-20 14:54:33
결과 `보라돌솥삼계탕`만의 특별한 메뉴들이 완성됐다. 사시사철 언제든 삼계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보라돌솥삼계탕`은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메뉴를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다. 3~5월에는 백련초를 넣은 새봄삼계탕, 6~8월에는 은은한 솔잎 향이 물씬 풍기는 여름삼계탕,...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박춘희 송파구청장 2011-08-17 16:43:06
123층 롯데슈퍼타워..현재 9% 정도 공정률이고 많은 양의 콘크리트를 부어 기초공사를 한 만큼 굉장히 튼튼하다..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은 2018년까지 3단계에 걸처 진행..1단계 구간에 공공도서관도 건립할 계획이다..거여마천 뉴타운사업은 강남권에서 가장 뉴타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곳..공공관리제를 적용해서...
[행복한 재테크] 주택연금, 안정된 노후를 위한 선택 2011-07-05 18:41:38
만 출시 후 3년9개월 만에 5600명 이상 가입하는 등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미국의 정부보증 역모기지론보다 빠른 속도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찬년 주택금융공사 팀장 "노령층이 스스로 자녀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설계하겠다는 고령층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식에게 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