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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김지운 감독 작품 택한 이유 2013-02-21 00:13:51
한국인 김지운 감독의 액션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그는 복귀작으로 이 영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 "배우는 작품을 고를 때 영화의 스토리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어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품을 고르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개강 시즌, 어떤 성형수술이 인기 있을까? 2013-02-20 18:44:01
보이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코끝의 연골이 약하고 벌어져 있을뿐 아니라 피하조직이 많아 뭉툭하다. 이럴 경우 코를 서양인처럼 높이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이게 보여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것이 코 성형 수술의 최선책. 과거에는 단지 콧대만 높이 것에 중점을 두었으나 최근에는...
참전용사가 찾던 화상소녀, 60년 만에 재회 ‘감동’ 2013-02-20 18:06:39
자신의 도움으로 화상을 치료한 한국인 소녀와 재회했다. 2월19일 국가보훈처는 미군 참전용사 리차드 캐드월러더(82)의 요청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실시한 ‘화상 소녀 찾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주인공 김연순(72. 경기 화성) 씨를 찾았다고 밝혔다. 리차드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수원 인근에 위치한 미...
걸레질하는 로봇청소기 잘 나가네 2013-02-20 17:14:00
“한국인을 타깃으로 한 뽀로가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미국과 유럽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엔 미국, 호주, 캐나다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수출액은 전체 매출의 30%에 불과했지만 올해엔 50%까지...
[텐아시아] 아널드 슈워제네거 "재미있는 스토리·뛰어난 연출…김지운 스타일에 반해" 2013-02-20 17:03:45
한국인 감독이 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서로 잘 통했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죠.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한다는 게 중요했어요.” 그는 전날 도착하자마자 김 감독의 단편 ‘하이드앤시크’ 촬영 현장을 찾았다. 역동적인 한국 영화산업 현장과 김 감독이 한국에서 하는 연출 스타일을 보고...
엔저 효과…방일 한국인 > 방한 일본인 2013-02-20 16:50:33
관광객이 급증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23만45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늘어났다. 반면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20만647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5% 감소했다. 방일 한국인이 방한 일본인 수를 웃돈 것은 동일본 대지진이 터지기 직전인 2011년 2월 이후 1년11개월 만이다.일본 관광국은 “한국의...
[한경에세이] 다가오는 연금세대 2013-02-20 16:47:17
한 대국민 의식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적절한 기대수명을 83.5세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80세 이상 사는 것이 보편화해 우리 사회에 인구 고령화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최근 들어 고령화와 은퇴 관련 세미나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특히 노년의 기준이 65세보다 70세가 적정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GLEC어학원, 초·중·고 봄학기 개강 2013-02-20 15:00:12
다양한 스토리북을 읽고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의 첨삭지도로 진행되는 리딩 프로그램으로 쓰기와 말하기 훈련이 이루어진다. 주 3권의 다독 프로그램은 아이들을 영어에 한층 쉽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중등부는 쓰기, 읽기, 말하기, 듣기 4개 영역의 통합적 학습을 기반으로...
[bnt포토] '라스트 스탠드' 김지운 감독, 최초의 한국인 할리우드 감독 2013-02-20 11:23:41
[김강유 기자] 2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레드 서울호텔 파크볼룸에서 영화 ‘라스트 스탠드’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방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지운 감독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조용한 가족’,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업계 최장수 CEO'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경영 손뗀다 2013-02-20 08:10:16
경영자상(2008),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200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2010) 등을 수훈했다. 2010년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한국 협회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도성환 신임 대표는 홈플러스 출신의 첫 해외법인 ceo다.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홈플러스 1호 점포인 대구점 초대 점장을 지냈다. 물류와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