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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紙, '중국을 향한 전직 한국외교관의 진심어린 고언' 전면 게재 2013-01-23 14:11:01
석동연 주홍콩 한국총영사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한국의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직무를 수행하면서 랴오닝, 산둥, 광둥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하였다. 작년에 한국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에 임명된 후 학술교류 차 3차례 중국을 방문하였다. 그는 한중관계 및 그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강연을 하였으며 또한 신문에...
정부 "`4대강 사업' 조사단 구성해 철저한 검증할 것" 2013-01-23 14:09:16
수 있도록 현정부 임기내에 필요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아빠의 재선에 오바마 딸들의 반응..."애들은 애들이네" 2013-01-23 11:15:04
임기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딸 말리아(14)와 샤샤(11)의 반응은 `전학 가지 않아서 기쁘다`였다.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가 지난주 미국의 학생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한 내용이다. 23일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은 이 일화를 전하며 오바마 대통령의 딸들이 대중에 일상을 드러내기보다 평범한 생활을 택할...
택시업계, 30일부터 순차 파업…'교통대란' 우려 2013-01-22 18:27:50
국회의 재의요구안에 서명했다. 이 대통령이 임기 중 국회에서 통과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재의요구안에 서명하기 전 "국제규범에 맞지 않고 다른 나라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을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이명박 대통령, 대중교통 인정 '택시법' 거부권 행사 2013-01-22 17:08:25
따라 공은 다시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임기 말 정부와 국회 간 힘겨루기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포퓰리즘 논란 다시 불거지나 지난해 6월 민주통합당이 발의한 택시법은 대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해 나온 전형적인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법안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업계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박근혜 "대기업에 줘도 결국 中企에 하청주지 않냐" 2013-01-22 17:07:21
“이르면 인수위에서, 늦으면 임기 시작 후에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앞서 대선 공약 발표를 통해 공공분야 입찰제도를 중소기업에 유리하도록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의 공공구매 및 정부조달 비율을 확대하고, 정부의 대규모 계약을 부문별로 쪼개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최태원·김준기 탈퇴? 회장단 재편도 주목 2013-01-22 17:05:36
회장단을 구성하고 있다. 부회장 임기에 관한 규정은 따로 없다. 본인의 은퇴·사망 등 사유가 발생하거나 소속 그룹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부회장직을 유지한다.그런데 올해는 사정이 좀 다르다.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최태원 sk(주) 회장, 김준기 동부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등 4명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교체...
"기회의 균등 통해 중산층 복원하자" 2013-01-22 17:02:43
1기 임기 때 실패했던 기후변화 방지 법안을 취임사에서 거론한 것에서도 오바마의 2기 국정운영 전략을 읽을 수 있다. 뉴욕타임스는 “오바마가 동성애자 권리와 기후변화 정책의 변화를 언급함으로써 경쟁세력에 대통령의 권위를 내세우며 1기 취임식 때보다 자신의 색채를 분명히 했다”고 논평했다. 오바마는 이날 15분...
잘해도 빛나지 않는 자리 '전경련 회장'…허창수 연임? 또다시 추대 진통? 2013-01-22 16:58:30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선 “내 임기는 끝났는데…”라고 했다. ‘그만두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1주일 뒤인 10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선 “(연임 여부는) 내가 결정할 게 아니다”고 말해 온갖 추측을 낳았다. 재계 일각에선 허 회장이 연임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허 회장이 평소 나서기...
[한경포럼] 진짜 공약, 가짜 공약 2013-01-22 16:56:12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임기 5년 동안 20개 분야 201개 공약을 다 지키고, 지출 삭감과 지하경제 세수 확대로 연간 27조원씩 총 134조원의 재원을 조달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을 것이다. 물론 원칙으로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말이 백번 옳다. 선거 때 약속하고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