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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시장에도 '1+1' 마케팅 통했다 2013-04-01 17:15:59
자신이 살 주거용 중대형 1채와 임대형 소형주택 1채 등 2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재건축 사업 추진이 가시화되자 아파트 값도 상승세다. 작년 말 15억8000만원에도 거래됐던 전용 84㎡의 호가가 최근에 17억5000만원까지 뛰었다. 반포동 n공인 대표는 “취득세 감면이 확정되자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안재헌 두산重 리쿠르팅팀장 "최고의 인재보다 적합한 인재 중요…당당함 보여달라" 2013-04-01 17:11:48
답할 때는 옆의 공부 잘하는 친구의 답이 아닌 자신의 성향을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좋은 인성과 관련, 안 팀장은 단순히 마음씨가 착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꿈이 있는지, 목표는 무엇인지, 교우관계는 어떤지, 절제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자기계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지요. 또한 20여년간...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쉿!…두산重 신입이 밝힌 '내 회사의 모든 것' 2013-04-01 17:10:27
오전에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 캠퍼스 리쿠르팅(캠리)을 다녀온 소감을 쑥스럽게 이야기했다. “캠리서 만난 학교 후배가 두산중공업에 들어오고 싶다는 거예요. 왜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물으니 ‘선배 얼굴을 보니 너무 행복한 것 같아서’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벅차요.” 올 상반기 두산그룹 채용설명회...
[한경에세이] 멋있는 정치인 2013-04-01 17:10:17
총리가 된다고 멋있는 게 아니다. 자신들의 실험이 실패하더라도 꿈을 보여주고 추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고, 사후에도 “우리에겐 그가 있었지”하고 국민들이 그리워할 때 멋있는 것이다. 나는 영국 총리가 됐던 마거릿 대처보다는 총리가 되지 못했지만 많은 국민을 설레게 했던 사민당의 데이비드 오웬과 자유당의...
박삼구 회장, "사람이 없으면 기업이 멈춘다"…암투병 직원에 위로금 2013-04-01 17:06:57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실천했다.금호아시아나는 박 회장이 지난 주말 암 투병 중인 12명의 직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최근 기도암에 걸린 그룹 직원의 얘기를 신문기사를 통해 읽은 뒤 암이나 백혈병 등 중증질환으로 휴직한 임직원 현황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전효성 윙크, 깜찍 4종 침대 셀카 `유혹적 눈빛` 2013-04-01 17:00:14
윙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인데 할 건 없고 싱가폴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전효성은 오른쪽 눈을 찡긋거리며 윙크를 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윙크 인증샷 대박"...
[깐깐한 뷰티 점령기]메이크업과 블랙헤드 한번에 지우고 싶니? 2013-04-01 16:59:51
않았다. 1단과 2단으로 나뉘어져 있어 자신에게 맞는 진동을 선택하면 된다. 기자는 피부가 얇아 1단으로만 사용해 봤다. 사용법에 나온 대로 얼굴에 클렌저를 도톰하게 발라준 후 퍼프에 물을 묻혀 롤링했다. 립스틱과 섀도까지 문제없이 지워졌다. 특히 코 옆과 턱 밑의 화이트헤드까지 없애줬다. 이 제품도 퍼프만...
구하라 무표정, 도대체 무슨 일이야? 2013-04-01 16:58:36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모자를 쓴 채 침대 위에 누워있으며 무표정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구하라의 트위터는 멤버 박규리와 교체돼 있다. 이는 만우절 이벤트 보인다. 구하라의 트위터를 클릭하면 박규리의 이미지가, 박규리의 트위터를 클릭하면 구하라의...
재미화가 최동열 씨 개인전…"히말라야 하얀 영혼 붓질" 2013-04-01 16:57:54
히말라야 작업에는 극적인 자신의 인생경험이 잘 녹아 있다. 그는 경기중 졸업 후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15세에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에 입학하고 이듬해 해병대에 자원해 베트남전에 참전하는 등 청년기를 치열하게 보냈다. 유복한 환경을 마다하고 1970년대 중반 22세에 미국으로 무작정 떠난 그는 ‘글쟁이’의 꿈을...
"기업회생자금 4000억 횡령"…장진호 前회장, 옛임원 고소 2013-04-01 16:56:59
4000억원대 자금을 횡령했다며 자신과 함께 일하던 옛 회사 임원을 검찰에 고소했다. 장 전 회장은 이 돈이 기업회생을 위해 마련했던 자금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진로그룹 파산의 뒷배경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차명으로 사들인 4000여억원의 진로 부실채권을 빼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