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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 2016-06-13 08:59:38
소라넷 서버가 있는 미국과 네덜란드 경찰과 공조수사를 벌여 지난 4월 핵심 서버가 폐쇄됐다. 경찰 관계자는 "소라넷 운영진을 검거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소라넷은 지난 6일 공식 트위터에 "소라넷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폐쇄한다"며 "계정도 탈퇴한다. 추후 서비스가 복구 되거나 새로운 주소로 서비스를할 예...
동서발전 폐설비 공간, 현빈 주연 영화 '공조' 촬영지된다 2016-06-09 18:35:39
폐설비 공간이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공조'의 촬영 장소로 활용된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화력본부 본관 회의실에서 공조 제작사인 JK필름과 이 같은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화력본부의 폐지된 기력발전소 1~3호기 설비공간을 영화 촬영장소로 지원하기로 했다....
"폭스바겐, 에너지공단에 낸 연비 자료도 조작" 2016-06-08 18:23:52
보인다”고 설명했다.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지난 1일 압수한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956대 중 606대가 인증 없이 수입됐고, 차량에 배기가스 누설이 있다는 점 등을 확인한 바 있다. 검찰은 유로5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독일과 미국 사법당국에 형사사법...
성인 포털사이트 ‘소라넷’ 트위터 “사이트 폐쇄” 공식 선언…왜? 2016-06-07 00:00:01
국가와 공조수사를 벌여 올해 4월 해외 핵심서버를 폐쇄했다. 당시 경찰은 다른 유럽 국가 한 곳과 공조수사를 이어나가고 운영진을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라넷 트위터 계정이 이날 사이트 공식 폐쇄를 선언하자 소라넷을 쫓던 경찰 수사가 막바지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소라넷...
[구청 리포트] 짝퉁 창고 급습·고리 사채업자 추격하는 '공무원 캅' 2016-06-04 09:01:00
말했다.일각에선 경찰과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찰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면 수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찰 특유의 비밀스러운 수사 문화가 공조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특별사법경찰특별사법경찰은 특정 행정분야에 한해 경찰과 같은 단속, 수사권을 가진 일반공무원이다. 원산지...
조성호 “몸 파는 놈” 욕설에 격분…피해자와 동거는 ‘성관계’ 때문 2016-06-02 12:55:15
시신을 집 안에 방치했으며, 25일 시신을 상·하반신으로 토막낸 뒤 26일 밤 렌터카를 이용, 27일 새벽까지 대부도 일대 2곳에 토막시신을 유기했다. 검찰은 지난달 1일 안산 대부도 내 불도방조제 입구 근처 한 배수로에서 마대에 담긴 남성 하반신 시신이 발견되자 전담 수사팀을 구성, 경찰과 공조, 수사해왔다.
옥시 외국인 前 대표, 검찰 소환 요구 불응..“잘못한 게 없다” 주장 2016-05-27 20:13:00
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제인 전 대표에게 한국에 들어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했으나 거라브 제인(47·인도) 전 대표측은 이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제인 전 대표는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존 리(48·미국) 전 대표에 이어 2010년 5월부터 2년간 옥시의 경영을...
첫 당정협의 연 정진석…검찰 수사 뒤 '가습기 청문회' 2016-05-08 19:01:03
등이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다만 피의자 등이 국회에 출석하면 검찰 수사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어 ‘선(先) 검찰 조사, 후(後) 국회청문회’ 원칙을 세웠다. 회의에 참석한 권성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는 “국회보다 (수사권이 있는) 검찰이 더 명확하게 사건을 밝힐 수 있다”며 “...
`기억` 윤경호, 인간미 돋보였던 이성민의 든든한 조력자 2016-04-30 23:17:27
것”이라 확신했고 태석은 “최형사가 공조수사를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라며 걱정했다. 이에 창수는 "그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말이 사실이라면 살인죄로다가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라며 든든한 조력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늦었지만 아드님 일은 참 안됐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글로벌기업 사칭 이메일에 국내 대기업 240억 날렸다 2016-04-28 11:00:14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법적 검토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람코나 거래은행측의 과실이 상당 부분 있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전해져 향후 피해보상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제 공조 수사에 최소 수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이메일해킹 사기 거래 특성상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