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보니 "승무원 지시만 따르라더니"...말과 행동 달라 2014-04-21 13:16:28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4년 후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하자 그는 탑승객들을 내버려둔 채 가장 먼저 배에서 탈출해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선장 이모 씨는 자신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지적에 대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7일 한...
[여객선침몰] 與 재난청 신설 검토·…野 "규제강화" 2014-04-20 17:26:38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토교통위, 여성가족위 등 관련 상임위들도 세월호 침몰사고가 수습되는 대로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회에 계류된 학교 및 선박 안전관련 법안들의 처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체험교육시 학교장에게 안전대책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토록 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농협은행, 범죄 피해자 지원 예·적금 출시 2014-04-17 14:35:49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신규, NH채움신용·체크카드 월 10만원 이상 사용, 최초 신규고객이다. 농협은행은 2018년까지 상품 판매액의 0.1%를 10억원 한도에서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교통사고, 성폭력, 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 지원과 기초 법질서 확립에 지원한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여행의 향기] 내맘대로 자유여행, 패키지는 충분해…내맘대로 여행 디자인 하자 2014-04-14 07:10:01
교통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길을 찾기가 쉽다. 충전식 교통카드인 이지링크(ez link)는 국내 교통카드와 다를 바 없어 편리하다. 장거리는 치안이 변수다 비행시간이 8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노선 중 유럽의 경우 프랑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의외의 변수는 치안이다. 파리나 로마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서 월드컵 지지율 50%에도 못 미치는 이유 2014-04-09 11:34:32
정부 예산을 차라리 교육기회 확대나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쓰는 게 미래를 위해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축구에 대한 인식이 이처럼 바뀐 것은 전임 대통령 룰라 정부 출범 이후 10년여 동안 이뤄낸 각종 발전과 변화에서 비롯합니...
이성한 경찰청장 "서민 안전 직결 안 되는 규제는 과감히 풀 것" 2014-03-31 16:41:00
풍속 등과 관련된 규제가 개혁 대상에 포함돼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현재 산업단지 내 유턴 허용 확대, 운전면허증 지역 표시 삭제 등을 추진중이다. 경찰은 4월 8일 시민들이 참여하는 규제 개혁 관련 토론회도 개최한다. 경찰청 홈페이지에는 규제 개혁 제안방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 ...
[IoT가 바꾸는 산업] 빈자리 알려주는 똑똑한 주차장…자전거에 달린 센서로 대기오염 측정도 2014-03-27 07:00:00
ibm과 협력해 폐쇄회로tv(cctv)를 이용한 도시 교통·범죄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 런던도 인텔과 협력해 건물이나 가로등 등에 센서를 부착, 소음 공해 등을 측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공공 분야 iot 활용을 위해 정부보다 앞서 시민이 먼저 나서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
대법 "가벼운 교통사고도 함부로 현장 떠나면 '도주'" 2014-03-21 13:51:29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 재판부는 "단지 피해자의 거동에 큰 불편이 없었고 외관에 상처가 없었으며 피해 정도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사후에 판명됐다는 등의 사유만으로 가벼이 구호의 필요성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구호 조치...
가벼운 교통사고도 구호조치 안하면 `도주` 2014-03-21 13:50:19
염좌라는 진단을 받았고 차 수리비는 약 30만원이 나왔다. 사고 당시 이 씨는 피해자에게 차량을 도로 옆으로 옮기자고만 한 뒤 명함을 주거나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이후 이 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지만...
말레이機 조종사 의혹 증대…고의 납치설 무게 실려 2014-03-17 10:58:40
보인다고 이 매체들은 전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실종기 조종석으로부터 항공기 운항정보 교신시스템(acars)의 일부가 꺼지고 나서 쿠알라룸푸르 관제탑에 '다 괜찮다, 좋은 밤'(all right, good night)이라는 최후 무선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acars는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