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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 도약 '軍 3.0 시대'] 민간은 60세 정년시대…軍 간부는 40대 중반부터 군복 벗어야 2013-06-26 17:11:36
대위는 지난해 장기복무 신청에서 탈락했다. 그는 1년, 2년 단위로 복무를 연장해오다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장기 복무를 희망했다. 그는 “5년 전만 해도 장기복무 신청을 하면 무난하게 받아들여졌는데 이젠 절반은 떨어진다”며 “올해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행 제도상 학사장교는 최소 복무 3년 뒤 원하면...
[강군 도약 '軍 3.0 시대'] 5년이상 복무 전역장교, 10명중 4명만 취업 … 美·日의 절반 2013-06-26 17:10:06
장교들에 비해 대위나 소령, 중령 출신 전역자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대부분 관리직종을 선호하지만 이 분야는 워낙 선발 인원이 적다. 기업 입장에선 군 경력을 감안해 연봉을 책정해야 하는 만큼 고용을 놓고 고민할 수밖에 없다. 중대장이나 대대장급 장교들은 단기전역 장교보다 취업준비를 위한 시간도 부족하다. 한...
부하장병 14명 구하고 숨진 중대장 넋기리는 장학금 화제 2013-06-26 09:52:36
이동진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 대위는 1986년 2월 부경대 전신 부산수산대(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하면서 육군 rotc 24기 소위로 임관했다. 부경대 육군학군단 훈육관 정기주 소령(45)은 “이동진 동문의 희생정신의 리더십은 우리 장교들이 새겨야할 의로운 덕목”이라면서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천자칼럼] NLL과 연평해전 2013-06-25 17:36:39
참수리 고속정을 지휘하던 정장 윤영하 대위가 갑자기 뒤로 탁 넘어졌다. 부정장 이희완 중위가 총상으로 한쪽 종아리를 잃은 상태에서 지휘를 맡아 반격에 나섰다. 아군 함정에 불길이 솟았다. 피를 흘리면서도 키를 붙잡고 있던 조타장 한상국 하사가 또 총에 맞았다. m60 기관총으로 응사하던 기관실 엔진담당 서후원...
[강군 도약 '軍 3.0시대'] 금녀의 벽 깬 여전사…"땅·바다·하늘 입체방위 이상무" 2013-06-24 17:14:01
육해공 지키는 여군 여성 고속정장 해군 오은선 대위 27명 일사불란하게 통솔 파도 헤치며 매일 동고동락 '지휘관의 꽃'…힘들지만 보람 “출항 5분 전! 모두 위치로!” 지난 20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또랑또랑한 목소리에 고속정에 있던 군인 27명이 재빨리 움직였다. 사수는 20㎜ 기관포...
[강군 도약 '軍 3.0시대'] 레이더로 적 움직임 '거미줄 감시' 2013-06-24 17:10:21
대위가 일어나 사령관에게 걸어가 이같이 제안했다. 부대 내 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사령관과 부서장들이 모인 회의였다. 1분간 숨을 쉬지 않은 뒤 “답답하군”이라고 대답한 사령관에게 그는 “지금 우리 부대의 소통도 이와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처음엔 번거롭다며 제안서를 내팽개치던 장교들도 대위와 인식을 같이...
블소 1주년, '백청산맥' 격이 다른 유저파티! 2013-06-22 19:36:28
무대위에 쏟아지는 눈과 안개로 기대감을 더했다. ▲ '백청산맥' 블소 3차 유저파티 이전에도 유저와 함께하는 블소 콘텐츠 체험형 파티를 통해 게임과 문화가 결합된 고객참여 파티로 큰 호평을 받아왔다. 세번째로 열린 이번 소울파티 행사에서는 블소의 1주년 히스토리 소개와 배재현 엔씨 부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조태용 베이징 도착, 美·日이어 中과 북핵논의 2013-06-21 17:11:04
머물며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만나 최근 북한의 대미 고위급 회담 제의 등 일련의 유화제스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조 본부장은 또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회동결과를 우다웨이 대표에게 설명하는 한편 지난 19일 열린 북중간 전략대화 내용에 대해서도 청...
[bnt포토] 오소진, 당당한 워킹~ 2013-06-21 00:42:20
대회에서 2위를 하게된 오소진이 무대위를 걸어 나오고있다. 독일과 파나마 wbo가 개최하며 2013년으로 42회를 맞이하게 되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는 1971년 베네수엘라 아루바 섬에서 세계 10대 미인대회로 시작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대규모 연간 이벤트로 발전하였다.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bnt포토] 홍지연, 미스 인터콘티넨탈 '상받아서 너무 기뻐요~' 2013-06-21 00:42:08
무대위를 걸어 나오고있다. 독일과 파나마 wbo가 개최하며 2013년으로 42회를 맞이하게 되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는 1971년 베네수엘라 아루바 섬에서 세계 10대 미인대회로 시작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대규모 연간 이벤트로 발전하였다.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