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한 대사관 직원이 불법 외환 거래하다 적발 2014-01-13 15:46:57
드러났다. 불법체류자가 신분 세탁 후 국내 대사관에서 공관원 생활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d씨를 추적했으나 그는 지난해 7월 본국으로 돌아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외교부 등을 통해 대사관과 접촉할 계획이며 인터폴에도 수배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한경+...
'방위비분담금' 9200억…국회비준 진통 예고 2014-01-12 21:10:21
예상된다. ◆감시제도로 투명성 강화 12일 외교부가 발표한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난해(8695억원)보다 505억원 증가한 9200억원을 부담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미국의 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조치(시퀘스터)와 장성택 숙청 이후 불안한 북한 정세를 반영, 인상이...
[사설] 한국기업 참여 확대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사업 2014-01-12 20:28:38
부분도 진일보다. 외교부는 이를 통해 방위비 분담금의 90%가 우리 경제에 환류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사업별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분담금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들의 실익이 극대화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협상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타결된 한·미 동맹 현안 협상이였다. 원자력 협상 등...
방위비 분담금, 23년새 9배…이르면 2017년 1조원 될 듯 2014-01-12 16:16:52
방위비 분담금 총액을 9200억원으로 합의했다. 외교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정(sma) 협상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1991년 제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이 체결된 이래 올해 처음으로 방위비 분담금이 9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23년 만에 약 9배 증가한 수치다. 이르면 2017년에는 연간...
정부 "방위비 분담 제도개선 성과 상당" 2014-01-12 14:27:34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방위비 분담금 제도개선 분야에서 100%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얻었다"며 "군수지원 분야는 이미 군사건설과 달리 각 건을 계약시 우리 국방부가 승인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확보돼)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한미가 군사건설 분야에서 상시...
대만, 日 '센카쿠는 고유영토' 교과서 지침 반발 2014-01-12 11:20:49
마련하자 대만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만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의 일방적인 행보는 동아시아 지역 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대만 중앙통신(cna)이 12일 전했다. 일본의 이런 조치에도 센카쿠가 대만의 영토라는 역사적 사실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9200억원…전년 대비 5.8% 인상 2014-01-12 10:48:23
조율을 강화키로 했다.외교부는 이런 내용의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정(sma) 협상 결과를 12일 발표했다.9차 방위비 분담협정 유효기간은 오는 2018년까지 5년이며, 연도별 인상률은 전전년도 소비자 물가지수(4% 상한)를 적용키로 했다.이번 협정은 국회 비준 등의 절차를 걸쳐 발효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한미, 방위비 협상 타결…작년보다 600억 늘어난 9300억원대 2014-01-12 08:54:32
10시30분에 협상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 대표단은 전날까지 이어진 협상을 통해 올해 방위비 분담금 총액, 협상 유효기간, 제도개선 방안 등 협정 문안을 합의했다. 양국 정부의 승인 절차를 거쳤다고 전해졌다. 이번에 타결된 제9차 방위비 분담특별협정(sma)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5...
"여학생처럼 고자질 외교" 노다 '朴대통령 비하' 망언 2014-01-10 20:42:10
노다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의 지도급 인사들은 남을 탓하기 전에 왜 국제사회가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있는지 깊이 되새겨보고 충고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서정환/전예진 기자 ceoseo@hankyung.com
이용경 前 창조한국당 대표, "안철수 신당 합류하겠다" 2014-01-09 17:13:48
외교부 장관,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등도 `정책네트워크 내일`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건 이용경 전 대표가 처음이다. 안 의원 측은 이들 자문위원들에도 신당 합류를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매체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