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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 심화‥불확실성에 `정중동` 2014-06-17 15:36:44
4분기 보다 9조7천억원 증가했습니다. 가계 소득이 늘어나 여유 자금이 불어난 것이 아니라 소비 지출이 소득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계가 지갑을 굳게 닫으면서 돈을 쓰지 않고 쌓아두기만 했다는 겁니다. 돈을 지갑에서 꺼내기 주저하는 상황은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1...
<정부 부동산정책 재검토…종부세, 분양가상한제는> 2014-06-17 06:05:11
소득 인정액이 늘어나면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다. 당장 소득은 낮지만 향후 승진 등으로 소득이 늘어날 확률까지 고려한 것이다. 매년 발표되는 국세통계연보의 '연령대별 근로자 급여증가율'을 토대로 계산하면 20~30대 직장인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15~25% 늘어나는 것이다. 예상 소득을 반영하는 대출은...
가계·기업, 돈 풀려도 소비·투자 안 늘렸다 2014-06-16 20:42:13
소비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가계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반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4.4% 느는 데 그쳤다.기업의 자금 부족 규모는 작년 4분기 8조9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6조4000억원으로 줄었다. 이는 그만큼 투자가 부진했다는 의미다. 실제 1분기 설비투자...
소비 위축에 가계 자금잉여 늘어 2014-06-16 12:00:18
소비 지출이 소득에 비해 낮은 증가율을 보인 영향으로 자금잉여 규모가 전분기 15조6천억원에서 올해 1분기 25조3천억원으로 늘어났다. 가계의 금융기관 차입 증가액은 전분기 25조2천억원에서 3조3천억원으로 크게둔화됐다. 반면, 자금운용에서 예금은 같은 기간 13조6천억원에서 17조7천억원으로 늘고주식...
<"새 먹거리 확보하라"…제2금융권 출구찾기 비상> 2014-06-16 06:07:11
사용액 기준으로는 신용카드가 압도적이지만 증가율에서는 체크카드의 신장세가 크다. 이는 카드발급 수에서도 여실히 반영되고 있다. 신용카드가 2011년말 1억2천214만장에서 지난 1분기말에는 9천540만장으로 21.9% 감소한 반면 체크카드는 이 기간8천975만장에서 9천813장으로 9.3%나 증가했다. 신용카드에...
한은 피케티 방식으로 한국경제 분석한다 2014-06-16 06:05:08
순자산과 자본 소득으로 자산 수익률을 구하고 국민총소득(GNI)이나 국민순소득(NNI)의 증가율과 비교할 계획이다. 조 팀장은 "피케티의 책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경제 문제를 다루는데다 학계 등의 관심이 높아 최소한의 정보만이라도 제공할 생각"이라며 "1970년까지 소급해 자산 수익률을 구하려 한다"고...
주택거래량 5개월만에 감소…전·월세 소득 과세 영향 2014-06-15 21:13:16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 방침을 담은 ‘주택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이 구매 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7% 줄어든 7만7754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16.1% 감소했다. 다만 지난 5년(2009~2013년)간의 5월 평균...
<최경환 경제팀, 내수부진·환율불안 등 해결과제 산적> 2014-06-13 11:08:36
따른 애도 분위기도 있었지만 구조적 요인이 크다. 낮은 소득 증가율, 사교육비, 노후 대비 등으로 소비 개선 추세가 약화되고 있다. 투자도 비슷한 상황이다. 4월 설비투자 지수는 전월보다 증가했지만 1분기 설비투자는 1.9% 감소했다. 기업투자 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소비의 경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
<'경기 회복세 미약' …기준금리 또 동결>(종합) 2014-06-12 11:24:10
증가율을 보였다. 4∼5월 경기에 대해 한은은 ƈ분기 지역경제보고서(골든북)'를 통해 전반적으로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세월호 참사로 소비가 타격을 받았지만 생산과수출은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5월 수출은 미국, 유럽 수출 호조에 힘입어 28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하루평균...
늘어난 세금·보험료…소비회복에 '찬물' 2014-06-11 21:14:49
이자비용 등 어쩔 수 없이 내야 하는 가계의 지출. 소득증가율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지만 비소비지출 증가율이 소득증가율보다 높으면 가계가 쓸 수있는 여력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