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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朴대통령 사촌형부 '구속집행 정지' 네번째 연장 2017-01-13 11:53:18
8일 교도소에서 변호사를 만난 뒤 갑자기 쓰러졌고 담당 재판부는 구속집행 정지를 결정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구속집행 정지 기간이 연장됐으며 최근 연장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였다. 구속집행 정지 기간인 지난해 11월 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국회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씨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2 15:00:04
朴대통령 오전 대면안해…낮 12시에 점심"(속보) 170112-0506 사회-0097 11:15 '교도소 철거공사 사기' 홍준표 처남, 징역1년 법정구속 170112-0510 사회-0098 11:16 이영선 "안봉근이 靑경호업무 제안…대통령 비공식 업무도 수행" 170112-0515 사회-0099 11:17 이영선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靑보고 문건 대통령...
특검, 朴대통령-SK 면담서 '최태원 사면' 거래 정황 포착 2017-01-12 12:04:48
SK 부회장(당시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이 교도소를 찾아가 최 회장과 나눈 대화 녹취록도 그의 사면을 둘러싼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검팀이 확보한 녹취록에서 김 부회장은 "왕 회장이 귀국을 결정했다. 우리 짐도 많아졌다. 분명하게 숙제를 줬다"고 말했는데 '왕 회장'은 박 대통령, '귀국'은 사면,...
법원 사회봉사명령 고의로 기피했다가 철창 신세 2017-01-12 11:21:45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그는 보호관찰소에 10일 이내 신고하고 사회봉사 명령을 이행해야 하는데도 노숙 생활을 하면서 고의로 명령을 이행하지 않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 씨는 사기죄로 법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도...
'교도소 철거공사 사기' 홍준표 처남, 징역1년 법정구속 2017-01-12 11:15:43
옛 영등포교도소 철거공사 계약을 따게 해주겠다고 꼬드겨 2013년 2월부터 8개월간 9차례 9천7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백씨에게 "매형 입김으로 영등포 개발 사업의 토목과 철거는 무조건 내가 하기로 돼 있다"면서 "철거공사를 맡게 해주는 대신 1억원을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또...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2017-01-12 08:00:03
= 박대통령-최태원 '사면 거래' 담긴 교도소 녹음파일 확보 ▲ 한국일보(서울) = "최태민, 생전에 스위스로 거액 빼돌렸다" ▲ 매일경제(서울) = 분노한 대한민국…포퓰리즘에 빠지다 ▲ 서울경제(서울) = 정부, 석유비축량 37년만에 줄인다 ▲ 파이낸셜뉴스(서울) = 反기업 정서 부채질… 경제 또다른 복병 ▲...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만에 해결됐지만”...분노 ‘여전한’ 까닭 2017-01-11 16:20:33
가진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당사자는 목포교도소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모(40)씨. 김씨는 2003년 금괴 판매를 미끼로 두 명의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이를 근거로 검찰은 수사에 나섰지만 김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증거가 불충분해...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결정적 증거는… 그날의 '사진 7장' 2017-01-11 14:49:19
있었다고 주장했다. 교도소에서 조카와 접견할 때는 사진이 자신의 무고를 밝혀줄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김씨는 이 사진이 무고를 뒷받침할 회심의 카드로 봤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범행이 들통났다. 김씨의 범행은 과학 수사를 통해 그 실체가 드러났다. 검찰은 피해 여고생 체내에서 검출된...
16년만에 풀린 '여고생 살인'…"DNA 확보하고도 범인 치밀함에" 2017-01-11 11:45:03
교도소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모(40)씨. 김씨는 2003년 금괴 판매를 미끼로 두 명의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이를 근거로 검찰은 수사에 나섰지만 김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증거가 불충분해 2014년 무혐의 처분했다. 김씨는 성관계를 한...
여고생 살인 무기수에 무기징역…1997년이후 사형집행 없는 한국 2017-01-11 11:30:38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4) 병장에게 대법원이 사형을 선고하면서 지난해 상반기까지 사형이 확정돼 국내 교정시설에 수용된 사형수는 61명이다. 일반 형사사범 사형은 법무부 장관의 명령으로 교도소와 구치소 내의 사형장에서 '지하 교가식 교수(絞首)'의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