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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美 흑인 동생 "트럼프 위로? 2분 정도" 2020-06-01 23:56:04
"바이든 전 부통령과도 통화했다"면서 "그와는 오래 훌륭한 대화를 나눴고, 정의를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플로이드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통화는 10~15분가량 이어졌고 "훌륭한 대화"였다고 떠올렸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 "아마 2분 정도였을 것"이라며 "매우 짧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위로 전했다는 트럼프…사망 흑인 동생은 "말할 틈도 안줘" 2020-06-01 23:43:22
안줘" "바이든과는 10∼15분 훌륭한 통화…트럼프는 아마 2분가량 짧은 통화"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했으나 말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숨진...
[전문가 포럼] 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 전략과 한국의 선택 2020-06-01 18:17:31
조 바이든은 집권 시 중국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일종의 연합체를 결성해 대중(對中) 외교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사태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국이 첨단정보기술 패권 경쟁에서 중국에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인식을 민주당도 공유하고 있다. 둘째, ‘미국 우선주의’ 아래 동맹의...
트럼프 재선 '먹구름'…여론조사 바이든에 격차 10% 벌어져 2020-06-01 17:10:45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바이든 전 부통령은 53%의 지지율을 얻어 43%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10%포인트 앞섰다. 지난 3월 WP-ABC방송 여론조사 당시엔 바이든 전 부통령이 49%의 지지율로 47%를 획득한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당시에는 응답자의 51%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꺾는 것만으론 부족" 흑인사회가 민주당에 바라는 것은 2020-06-01 16:53:27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백인 경찰관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며 델라웨어주에서 열린 인종차별 반대 시위 현장에 방문했다는 소식을 31일(현지시간) 알렸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위터에 흑인 부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지금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 고통이...
트럼프의 굴욕 or 계산된 행동…홍콩 특별지위, 왜 바로 박탈 못했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6-01 10:41:54
-대선 다가오면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 부상 -초조한 트럼프, 대선 연임 위해 돌파구 필요 -코로나 책임론에 따른 미중 마찰 ‘개인적 문제’ Q. 반면에 이번 기자회견 내용이 트럼프 대통령의 치밀하게 계산된 행동이라는 평가도 있는데 이런 평가는 어떤 이유에서 나오는지도 말씀해주시지요. -홍콩 특별자치권 박탈,...
LA카운티 비상사태 선포…한인 상점 약탈 피해 속출 2020-05-31 17:50:38
지적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금은 선동 트윗을 할 때가 아니고, 폭력을 선동할 때도 아니다”고 비판했다. 항의 시위가 확산하자 현지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 외교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한인 의류 및 미용용품 상점 다섯 곳이 약탈·방화 피해를...
美전문가 "대선 앞둔 트럼프, 한국전 종결 나서도 놀랍지 않아" 2020-05-31 17:01:36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만약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돼 모든 약속을 파기해버린다면 그는 '매우 어리석었다'는 소리를 듣고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향후 북한의 움직임에 관해 "단거리나 중거리 미사일, 또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는 계속하겠지만 트럼프 미국...
미 폭력시위 '외부인' 개입?…극좌·극우·마약조직 연루설까지 2020-05-31 16:51:01
지목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시위와 관련한 폭력 행위를 비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시위의 활동이 우리가 시위하는 이유를 깎아내리도록 놔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부통령 후보는 흑인으로" 바이든 선택지 압박받는다 2020-05-30 19:24:23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러닝메이트로 흑인을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백인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비무장 흑인 시민이 사망해 폭력 시위 사태가 진행되는 와중 이런 움직임은 흑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부 흑인 인권 운동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