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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美서 화염병·가스통은 테러 간주…폴리스라인, 성역으로 인식" 2013-05-05 17:28:29
뉴욕경찰국 소속의 로버트 성(한국계) 경위는 “한국 노동계와 시민단체처럼 화염병을 투척하거나 죽창을 소지하는 시위는 뉴욕시에서 불가능한 일”이라며 “거칠게 데모하면 다친다는 인식이 들도록 공권력이 강력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시위대도 조심한다”고 말했다. 그는 “화염병 투척으로 시작된 용산 참사는 미국...
[시위문화 선진국 미국의 공권력] 韓, 도심서 텐트 치고 잠까지…美, 공원내 숙박농성도 불법 2013-05-05 17:26:36
사법부가 일반 시민의 생활안정보다는 집회시위의 권한을 더 많이 인정하는 셈이다. 2010년 일몰 후 옥외집회 금지조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까지 내려져 시위대가 인도 위 천막에서 노숙을 하는데도 경찰 수백명은 손도 못 쓴 채 농성장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을 뿐이다.워싱턴·뉴욕=윤기설 노동전문기자...
[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현대차·삼성 빌딩 앞에서 스피커 농성 2013-05-05 17:23:33
하루종일 떠들어 직원과 시민들이 소음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의 시위로 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대외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경찰은 적극적으로 중지시킬 움직임이 없다. 장기간 천막 농성이 이어지면서 주변에 소음, 통행 불편 등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농성장도 적지 않다. 서울 충정로 골든브릿지증권...
"대한문 앞 텐트농성…뉴욕선 즉시 체포감" 2013-05-05 17:22:32
- 시위문화 선진국 미국의 '공권력' 시민·車 방해땐 바로 제재 한국은 47곳 불법 농성중 지난달 24일 오전 8시 뉴욕 시내 중심에 있는 힐튼호텔 앞. 씨티은행 주주총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미리 접한 ‘월가 점령 시위(occupy wall street)’ 소속 시위대가 모였다. 집회시간이 다가오자 시위대는 금세 20여명으로...
"월가 우수인재 잡으려면 동성결혼 합법화 해야" 2013-05-02 03:08:12
있는 뉴욕주는 이미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지만 연방법인 ‘결혼보호법’ 때문에 동성애자 인재들이 미국을 떠나고 있다는 것. 골드만삭스의 주식 트레이딩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마틴 차베스(49)는 자신의 사례를 직접 예로 들어 이런 주장을 펼쳤다. 한 시민단체가 최근 주최한 연례 세미나에서다. 동성애자인...
'몽타주' 엄정화·김상경,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 위촉 2013-04-24 12:24:40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25일 뉴욕에서 일어난 6살 아동 유괴살해 사건을 기억하고자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는 2007년 '한국 실종아동의 날'이 제정됐으며 이때부터 아동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대대적인 캠페인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
보스턴테러 용의자 두명 얼굴공개…FBI 본격 추적 2013-04-19 17:01:07
사진과 동영상을 일반에 공개한 것. 이에 시민들의 협조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fbi가 유력한 용의자들(사진)의 사진을 확보하고도 이들의 이름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수사가 장기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fbi는 이날 각각 검은색과 흰색 야구모자를...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동영상 확보, 수상한 가방 운반하는 장면 찍혀…수사 급물살 2013-04-18 17:44:54
fbi는 설명했다. 시민들 사이에서 테러에 대한 공포도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에서 수상한 물건을 봤다는 신고가 평소의 3배 넘게 들어오고 있다.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한 쇼핑몰 주차장에 ‘압력솥’으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되고 인근 교통이 통제되는 등...
하루키, 신작 소설 책표지 시선집중 왜? 2013-04-18 06:16:48
시민이 몰렸다. 아사히 신문은 발매 7시간 46만에 '리뷰'를 게재하는 등 일본 열도가 '하루키 신드롬'으로 뜨겁다. 이 소설은 젊은 시절 마음에 상처를 입은 36세의 철도 회사 직원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해 상처를 극복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혼자만 고향을 떠나 도쿄에 진학한 그는 갑자기 친구들로부터...
"알 수 없는 적에 대한 공포감, 911 이후 최대" 2013-04-17 09:49:29
미국 뉴욕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끔찍한 폭탄테러였습니다. 어제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연쇄폭탄테러. 지금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사상자 수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떤지, 테러용의자는 윤곽이 좀 드러났는지, 미국 사회 분위기는 어떤지 현지 연결해 보죠.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지금 연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