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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톨 주방세제 피부염 유발 위험" 2013-08-08 04:17:47
세제 기준(6.0~10.5)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과실을 씻는 데 사용하는 세제는 산성도가 6.0~10.5여야 한다. 소비자원은 이 제품이 “손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표기한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산성도가 낮아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피부에 잔여물이 남아...
"연준발 불확실성 확대, 시장에 미칠 영향은?" 2013-08-07 10:27:58
예상대로 9월 FOMC에서 양적 완화 축소를 결정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앞으로 경제지표 나올 때 마다 고용과 관련 있는 항목은 다 봐야 하고 월가는 물론, 그 어떤 경제지표, 매주 나오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경계모드로 들어갈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경제학자는 9월 FOMC에서 정말 양적 완화 축소가...
JDC "면세점 구매한도 1,500달러로" 2013-08-06 17:16:06
정부에 내국인 면세점의 물품 구매한도를 현행 400달러에서 1천500달러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6일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JDC가 운영하는 내국인 면세점의 면세기준은 현행대로 400달러를 유지하되 구매한도를 높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내국인...
<금융실명 20년> 금융개혁 이끈 실명제…성과와 한계 2013-08-06 06:01:25
대로 제자리를 찾았다. 8월 12일 725.94였던 주가지수는 다음 날 693.57로 32.37포인트(4.46%) 곤두박질 쳤고 이튿날인 14일에는 666.67로 26.90포인트(3.88%) 빠졌다가 1주일 만인 19일다시 730선을 회복했다. 당시 재무부장관이었던 홍재형 전 부총리는 "(금융실명제가) 정치권의 부패 선거자금이나 업계의...
[시론] 상법 개정, 속도 조절 필요하다 2013-08-05 17:44:37
있다. 우선 개정안대로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제를 의무화하면 소수주주의 회사경영 참여가능성이 높아지고, 대주주의 경영권 전횡을 막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집행임원 선임을 의무화하고 감사위원인 이사의 선임단계에서부터 다른 이사와 분리해 선출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 내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실현할 수 있게...
서울 中1 성적, 高入 반영 않기로 2013-08-05 17:12:12
대로 중2·3 성적만, 2015·2016학년도에는 중1·2·3 성적 전체가, 2017학년도부터는 중2·3 성적만 반영된다. 이는 자율형사립고 특성화고 일반고 입시에만 적용되며 특수목적고(과학고·외고·예술고)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 서울대, 핵심교양 12년 만에 '폐지 논란'▶ 11월 수능 영어 '쉬운 a형' 선택...
2017학년도부터 중1 성적 서울고입에 반영안된다 2013-08-05 15:16:03
적용되며 특목고(과학고·외고·예술고)는 현행대로 교육부 지침에 따른다. 현재 외고는 중 2·3학년 영어 성적만, 과학고는 중 2·3학년 수학·과학 내신만 활용한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2014학년도 고입까지 중학교 2·3학년의 교과성적만 반영하다 2009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집중이수제의 영향으로 2015학년도부터...
[사설] 산업은행은 개발기구로 돌아가라 2013-08-04 17:08:15
다시 합치고,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현행대로 유지한 채 단기 무역보험업무를 손해보험사로 이관하는 등 업무를 세부 조정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내려지고 있다고 한다. 통합 대상인 정책금융공사나 산은은 못마땅한 표정이 역력하다. 정책금융공사가 2009년 10월 산은과 분리된 지 불과 3년여 만에 다시 합쳐지게...
전국공무원노조 합법화 무산 2013-08-02 17:04:24
수 있어 위법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현행 공무원노조법 2조는 ‘현직 공무원만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직자에 대한 조합원 인정’은 전공노와 고용부 간 갈등의 핵심이다. 고용부는 2009년 전공노의 합법노조 지위를 박탈하며 “조합원이 부당하게 해고됐거나 해고의 효력을 다투...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세법 개정안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현행 15%에서 10%로 낮추고 내년에 추가 인하를 검토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총급여가 4천만원인 A씨가 올해 신용카드로 연 1천300만원을 썼다면 총급여 25%초과분인 300만원 중 15%인 45만원을 공제받지만, 내년부터는 공제액이 30만원으로줄어들게 된다.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