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일 지방선거] 부동층·투표율·앵그리 맘·통진당 후보 사퇴 2014-06-03 20:51:32
둔 40·50대 학부모의 표심이 어떻게 나타날지도 관심이다. 야당은 학부모 중에서도 40·50대 여성을 ‘앵그리 맘’으로 명명하며 ‘앵그리 맘의 정권심판’이라는 프레임(구도) 짜기를 시도하고 있다.사전투표 참여율이 예상보다 높은 11.49%에 달하면서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과거...
김한길 "가만있으면 대한민국호 침몰…표로 말해야" 2014-06-03 14:57:49
대해 국민은 표로 심판할 것"이라며 야당에 대한 지지를 기대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엔 안철수 공동대표와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거듭 독려했다.김 대표는 호소문에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낡은 정치는 새정치로, 대통령의 독선과 불통은 경...
충남지사 후보들 '부동층 흡수 주력'…천안 마지막 유세 2014-06-03 13:27:05
플레이를 하는 야당 도지사로는 충남발전을 가져 올 수 없는 만큼 집권 도지사를 꼭 선출해 달라"고 당부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후 7시30분 천안 터미널 앞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안 후보도 이날 오전 도청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한 뒤 당진시 읍내동 기업은행 앞 유세를...
49재 추모도 여야 '따로'…세월호 국조팀 순항 난망 2014-06-03 13:14:23
앞 미래광장 합동분향소를 찾는다.야당 의원들의 인천행은 전날 진도 팽목항에서 만난 일반인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특위는 지방선거가 끝난 5일께나 한자리에 모여 국조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은 전날 자체 회의에서 5일 특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그러나 이 일정도 아직...
지방선거 막판판세 안갯속…텃밭마저 '깜깜이' 선거 2014-06-03 13:09:21
5곳 '우세', 서울을 비롯해 야당의 '아성'인 전북·광주·전남 4곳 '열세'로 각각 자체 분석하고 있다.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이고 있는 부산과 충북·강원 3곳은 '경합', 경기·대전·세종 3곳은...
새누리당, '경부선 유세'…마지막 지지 호소 2014-06-03 11:36:27
진보당 후보들의 사퇴를 언급, "일부 야당에서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또 어떤 당은 후보직을 사퇴하면서까지 '야당 단일화'를 꾀하고 있는데 이는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최경환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당 서병수 후보가 떨어지면 박근혜 정부는 힘이...
세월호 국조 첫날부터 삐걱…野만 팽목항行 2014-06-02 09:53:48
의원 일부는 이날 아침 출발지인 용산역에 나와 야당 의원들에게 불참을 통보하고, 이유를 설명했다.새 누리당의 불참 소식에 야당 간사 김현미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팽목항) 현장 대책본부에 전화해서 '일정이 있어 (2일말고) 5일날 가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며 "우리와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사전투표> 청년·앵그리맘 vs 노·장년층 또 '세대 대결'? 2014-06-01 15:36:33
표심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야당은 젊은 층 투표 열기에 고무된 분위기다. 정부와 여당에 대한 '세월호 심판론'을 내세워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반면 여당은 정부와 어느 정도 선긋기에 나서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전국 단위로는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사전투표 '돌풍'…여·야 '숨은 표' 향방 고심 2014-06-01 10:26:12
통상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 유리하다는게 정설이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를 떠올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2012년 대선 당시 투표율을 75.8%로 높았다. 투표권자 4명 중 3명이 참여할만큼 높았지만 당시 여당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51.6%로 48.0%를 기록한 문재인 후보에 앞섰다....
[천자칼럼] 숨은 표 2014-05-30 20:32:37
여당은 서울에서 149만~177만표를 얻은 반면, 야당은 투표율에 따라 100만~184만표로 편차가 컸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당 지지표는 상수(常數)이지 숨은 표가 아니란 얘기다. 야당이 투표율 70%에 목을 맸던 이유다.여론조사들이 범람하지만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진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실제 투표에서 정반대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