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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 차기 사장으로 박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내정 2013-02-18 18:18:59
모듈 전문업체 디아이디는 18일 이낙황 사장의 임기 만료 및 정년 퇴임에 따라 박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57·사진)를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오는 3월 22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이사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부산 동아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그는 1982년 삼성전자에 입사, 1994년부터 4년간 독일과 영국...
관동대 총장 이종서 前이사장 2013-02-18 17:36:57
관동대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4년. 이 신임 총장은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서울교육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민주, 주류·비주류 '5월 대전' 돌입 2013-02-18 17:31:22
임기를 한명숙 전 대표의 잔여임기(내년 1월15일까지)로 하자고 맞서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정성호 대변인은 “1안과 2안이 맞서면서 비대위가 3안인 정기 전대 개최를 결정한 것”이라며 “지역위원장과 시도당 위원장 개편 없이 당 혁신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말했다. 비대위는 정치혁신위에서 제안한 공천 혁신...
MB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2013-02-18 17:30:09
임기 중 마지막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제 며칠 뒤면 대통령직을 떠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5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매 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기에 후회나 아쉬움은 없다”며 “이제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내려놓고 국민 속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서남표 KAIST 총장 "학생 자살, 개혁제도 탓 아냐" 2013-02-18 14:53:44
서남표 KAIST 총장은 18일 "학생들의 자살 원인은 임기 중 추진한 개혁제도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 총장은 이날 대전의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나중에 기록을 찾아보니 8년마다 한 번씩 비슷한 일이 일어나더라"면서 "언론에서는 수업료나 영어 강의 때문이라고 몰고 갔지만 자살의 이유는 학생...
<`닮은꼴' 현오석ㆍ김중수 재정-통화정책 공조할까> 2013-02-18 10:32:33
내부에선 한은 독립성과 안정성을 위해 김 총재의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998년 한은법이 개정된 이후 한은 총재들은 4년 임기를 모두 채웠다. 극소수 의견이긴 하지만 김 총재의 중도사퇴설도 나온다. 김 총재가 현 정부에서 임명됐고, 이명박 대통령과 가깝다는 점에서 한은 쇄신과 개혁을 위해...
전경련 회장단, 허창수 회장 재추대키로 2013-02-17 18:28:36
회장을 선출한다. 10대그룹 등에서 특별한 후보가 거론되지 않고 있어 허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크다는 전망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임기가 만료한 정병철 상근부회장의 연임 또는 경질 여부와 관련해 재계의한 관계자는 "차기 회장의 의중에 달린 문제"라고 말했다. hopema@yna.co.kr(끝)<저 작...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박 당선인은 임기 5년간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로 135조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민간 연구소 등에선 복지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270조원 이상으로 보기도 한다. 현 후보자의 경제철학은 성장을 위한 혁신에 무게가 실려 있다는 평이다. 지난해 10월 한 국제포럼에서 “혁신 없는 단기적인 해결책은...
허창수 회장 재추대…정병철 상근 부회장은 사의 표명 2013-02-17 16:38:08
“내 임기는 끝났고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으나 회원사들이 마땅한 후임이 없다는 이유로 재추대했다. 허 회장은 수일내 재추대 뜻을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전경련의 안방살림을 총괄하는 정병철 상근 부회장은 지난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임기가 끝난 만큼 사의를 표명해...
[한경데스크] 걱정되는 대통령 스트레스 2013-02-17 16:34:35
너무나 당연하다.임기 말 대통령들의 스트레스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오죽하면 군부대도 아닌 대통령 위문단을 구성했을까.한 전직 대통령 얘기다.당시 대통령의 엄청난 스트레스 호소에 측근들이 조를 짰다.매일 저녁 한 사람씩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이 포도주 한 병을 비우며 털어놓는 하소연을 들어주는 게 위문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