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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증시전망] 2012 ‘상저하고’‥최고 2350간다 2011-12-26 18:26:26
갈 것이다. 따라서 1분기에는 가장 안좋다. 3분기부터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12년 도약에 밑거름이 돼야하는 것은 역시 유로존의 문제해결. 유로존의 국채만기 금액 중 33%가 2012년 1분기에 집중돼 있어 최대 고비지만 이 큰 산만 넘긴다면 2천 포인트 돌파는 충분하다고 예상합니다. 여기다 미국 시장의...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공감대를 갖는다. 경성과 1만2천km 떨어진 곳에서 삶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는 두 남자 이야기, 마이웨이는 영화 개봉에 앞서 이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높은 기대감을 품게했다. 관객 1천174만명을 동원한 강제규 감독의 연출에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 배우들이 출연해서다. 오다기리 조는 "변화를...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5천260개의 슈퍼마켓이 `나들가게` 간판을 달았습니다. 깔끔한 간판과 매장 진열, 물품관리도 현대화되는 만큼 상인들도 앞다퉈 나들가게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내년에 4천700개를 추가로 육성할 계획. 전국 10만여 개 동네 슈퍼마켓 중 1만 개가 나들가게로 운영되는 겁니다. 나들가게는 설 곳을...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성큼` 2011-11-28 20:09:22
12월 한달 동안 관광객을 최대한 유치하면 1천만명도 돌파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차창호 /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장 "강원도에서 진행하는 이유는 스키와 한류를 융합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겨울 시즌이라 스키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한류 콘서트 뿐 아니라 스키도 타면서 좀 더 매력적인...
락앤락, 2020년 매출 10조원 목표 2011-10-25 18:10:32
6천여곳 등 외자기업으로 유일무이하게 모든 유통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현재 전세계 112개국에 진출해 있는 락앤락은 앞으로 세계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오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플라스틱 소재 제품 외에 유리, 스테인레스 등 다양한 소재의 토탈 주방용품으로 사업영역을...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천궈제 화타이보루이(hua-tai)자산운용 사장 “중국의 한국 투자가 늘어나려면 중국 사람에게 한국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투자심리를 높이는 것이다. 한국이라는 국가와 문화권에 대한 호감도 상승이 필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회사에 투자를 하는 중국인 특성을...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된다 2011-10-20 17:24:12
출고가격을 함께 표시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 8월부터 업계 최초로 ‘페어프라이스’를 실시한 KT도 출고가격과 적정 판매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현 정책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부당행위를 연간으로 점검한 뒤 최고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OW-TV NEWS...
"맨손에서 완구CEO로, 인생역전" 2011-09-29 18:28:39
출시 후 3년 동안 무려 1천700만개나 팔리며 관련 매출만 1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최회장은 이와 같은 사업 성공을 하기까지 아이디어는 5%를 차지했지만, 나머지 95%는 집념과 노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최신규 손오공 회장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실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면 또 다른...
"하반기 주요 업종 전반적 어려울 듯" 2011-09-29 17:27:22
실물경제 간담회를 시작으로 `실물경제 동향점검 TF`를 수시로 운영하면서 무역과 투자, 생산, 내수 등 실물경제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도 하반기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1천450억원을 증액하겠다고 나섰습니다. 10월부터는 내년 정책자금 조기집행을 위한 준비도...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1> 서울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백사마을. 중계본동 104번지에서 유래되어 백사마을로 불리는 이 곳에 1천2백가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70년대 서민 생활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마을을 둘러보면 옛 추억에 잠길 정도입니다. 한집 건너 한집은 빈집이고, 좁은 골목길은 대낮인데도 아이들이 지나가기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