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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TV 경쟁자 없다…경쟁자는 모바일" 2013-01-10 17:56:55
5천130만 대를 판 작년보다 많은 5천500만 대라고 밝혔다. 그는 2015년에는 가전업계 글로벌 1위를 하겠다며 폭풍 성장을 위해 세탁기 등전 생활가전 라인을 개선해 다음 달 21일을 시작으로 점차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번 CES에 공개한 110인치 울트라HD TV 패널에 중국 업체 제품을 쓴것은...
남과 여, 운명처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 걸까? 2013-01-10 17:44:40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탐구해 온 저자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우리를 조정한다고 말한다. 상황에 따라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람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자비로운 사람에서 무관심한 사람으로 변모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샘 소머스 지음 | 임현경 옮김 | 1월 7일 발행 | 344쪽 | 1만5천 원
전 세계 독서광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2013-01-10 17:14:34
「닥터 지바고」, 플라톤의 「국가론」 등. 서로 다른 문명권에서 영향을 받은 독서광들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 고전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분석한다. 종래의 정형화된 주례사 해석이 아닌, 자신만의 시각으로 작품을 읽는 법을 배워보자. 김의기 지음 | 1월 22일 발행 | 360쪽 | 1만4천800원
[신간] 실패하는 교육과 성공하는 교육의 차이는? 2013-01-10 17:14:23
사는 관계 속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삶의 의욕을 다진다. "관계가 빠진 교육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는 돈보스코 성인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교육법. 이 책은 관계 속에서 작지만 세심한 노력을 다해 `늦게 피는 꽃`이라는 기적을 이야기한다. 김인숙 지음 | 1월 14일 출간 | 271 쪽 | 1만3천 원
관광업계 신년인사회 "관광대국 도약 다짐" 2013-01-10 17:12:10
사상 최고인 1천100만명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것을 축하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는 한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한 해였다"며"올해는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산업의 질적 향상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ETF 주도권 경쟁 `치열` 2013-01-10 16:54:34
천억원으로 시장의 절반 이상을 두 운용사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운용사들은 자산규모가 1조원 미만으로 업계 3위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움직임에 나선 것은 한국투신운용으로, 지난해 9월 8개 ETF 상품의 운용보수를 인하한데 이어 중국본토ETF를 출시해 순자산이 8천900억원으로...
새해 첫 옵션만기일 무난‥코스피 2,000선 회복 2013-01-10 16:51:50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1월 옵션만기일을 맞아 시장에서는 다소 우려감을 보였지만 프로그램 매매는 1천2백억원 매도 우위에 그쳤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전기가스와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는 2% 올라 엿새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153만원을...
<새해 첫 옵션만기, 주식시장 영향 거의 없었다> 2013-01-10 16:17:13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천192억원 어치순매도, 비차익거래가 72억원 어치 순매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천26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차익거래에서 54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64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중국의 무역수지 호조 소식과 미...
바이엘, 경기 용인에 '폴리머 기술개발센터' 개소 2013-01-10 16:16:30
밝혔다. 1천200여㎡ 규모의 이 센터는 바이엘의 주요 신소재 제품을 전시하는 쇼룸, 연구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1단계로 자동차, 정보통신 등 업종의 고객사에 폴리카보네이트 제품과관련, 기술자문을 하고 하반기부터는 신규 제품 콘셉트 개발, 샘플 생산, 제품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이 원하는 최소연봉은 2천800만원 정년은 62세> 2013-01-10 16:08:43
1천명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 국민들은 최소한 2천800만원의 연봉을 받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직이나 서비스직보다는 사무직을 선호했다. 희망퇴직 연령은 약 62세였다. 임금은 조금 낮아도 고용이 안정된 일자리가 더 낫다는 국민이 대다수였다. 이는 현대경제연구원 장후석 연구위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