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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 "재미와 유머있는 '강우석표 영화'로 돌아왔죠" 2013-02-24 16:53:06
4~5년간 자신의 영화가 늙지 않았나 고민했다고 한다. 변신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인기 있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끼’(2010)와 ‘글러브’(2011)를 연출했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자신 있게, 후회 없이 찍지는 못했다고 한다. “‘글러브’는 간신히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데 그쳤어요. 나이가 들면 영화가 왜소하고...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서면 조사 2013-02-24 16:50:49
조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계열사 신세계svn이 그룹의 부당지원을 받게 된 경위와 그 과정에서 오빠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지시·관여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파악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5일 정 부회장을 출석시켜 약 12시간 동안 계열사 지원을 지시했거나 그 과정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했다. 검찰은 이르면...
[월요인터뷰] '힐링 전도사' 이시형 박사 "목표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사회 3S로 힐링해야" 2013-02-24 16:45:11
일하고 있으니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도 병에 걸리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 전체가 40대 아빠를 보호해야 합니다.” ▷한국사회가 지쳐 있다고 보는 이유는 뭡니까.“계속 올라가야 한다는 등산 심리 때문이에요. 지금 1인당 국민소득이 2만3000달러 정도인데 4만달러는 돼야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요....
2013 가구·건자재 업계 3대 키워드…힐링·복고·개성 2013-02-24 16:44:38
사회적 문제들이 일어나면서 자신만의 공간으로 숨어들어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편안한 느낌과 밝은 컬러의 가구들이 올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분석했다. 리바트는 ‘나무(namu)’ 브랜드의 침실세트를 통해 힐링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나무 본연의 색감을 옮겨온 듯 밝고 화사한 컬러에...
하하 신혼생활 공개, 보기만 해도 부럽네 2013-02-24 16:30:00
23일 가수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보면 하하가 별과의 신혼생활에 행복해 하는 심경이 그대로 느껴져 모든...
與, 타협안 제시…"방통위, 중앙행정기관 격상 검토" 2013-02-24 16:24:55
"야당에간절히 호소한다"며 "대통령이 자신이 공약한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정부조직을 재설계하고 관련 기능을 개편하는 일은 최대한 존중돼야 하며, 새 정부가 무리 없이출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황 대표는 "어떤 경우에도 정부조직법과 국회 인사청문회를 연계시켜서는 안 된다"면서 "26일...
임재범 잠적 이유 “록 음악만 하고 싶었는데… 자괴감 들었다” 2013-02-24 16:15:24
가수 임재범이 전설로 출연해 재해석된 자신의 명곡을 듣고 솔직한 감상평을 전했다. 이날 데이브레이크는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펼쳐 보였고, 이후 mc 신동엽은 “이 노래 발표 후에 1년 동안 잠적하셨는데”라는 말과 함께 이와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재범은 잠적 이유에 대해...
방송인 권영찬,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 강연 진행 2013-02-24 16:12:34
울다가 강연을 들으며 자신의 소중함을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기업과 공기업,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행복제태크 강연을 진행 중입니다. 이어 새터민 학습 지원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개안 수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권 지드래곤 투샷, 의외의 인맥?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들의 만남~” 2013-02-24 15:17:53
멤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with g.d형”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블랙으로 차려입은 두 사람은 한쪽 입꼬리만 올린 표정으로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반일감정 고조 2013-02-24 14:26:04
오후 8시50분께 자신의 인분이 담긴 750ml 들이 플라스틱 통을 들고 “아베 총리는 사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통을 대사관 안으로 던졌다. 최씨는 지난해 8월에도 인분이 든 플라스틱 통을 대사관 안으로 던졌으며, 2011년에는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잘라 일본대사관에 택배로 보내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다. 최씨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