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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김상조 교수 불러 경제민주화 '열공' 2013-07-17 10:30:55
삼성그룹 최고경영진이 '재벌개혁 논객'으로 이름난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초청해 경제민주화에 관한 '쓴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 교수는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사장단회의에서 '경제민주화와 삼성-사회속의 삼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지성 삼성...
<공공기관장 자격요건 강화…낙하산 인사 사라질까>(종합) 2013-07-08 16:13:34
보고 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절차를 줄인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공공기관 소관 부처장들이 임추위를 실질적으로 장악한 상황에서 공운위 절차를 생략했다고 해서 선임이 객관적으로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절차를 하나 생략한 것이 정치권 낙하산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정부, 방만 경영 공기업에 '메스'>(종합) 2013-07-08 15:50:35
문화 변화가 선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도 "정부가 해야 할 역할 중 일부를 공공기관이 대신하다 보니 정부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면서 "구분회계 도입이나 사후 심층평가등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사업을 사전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말했다. speed@yna.co.kr...
공공기관 상시 구조조정한다…기관·사업영역 통폐합(종합) 2013-07-08 15:45:31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추상적인 모범답안만 내놓은 느낌"이라며 "부채관리는 사후보다 예비타당성 평가의 독립성 확보 등 사전적인 평가에 보다 강조점을둬야 하고 낙하산 인사 문제는 독립된 위원회 설치 등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재벌들, `일감 몰아주기'로 수천억원 배당 챙겨(종합) 2013-07-07 16:24:46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일감 몰아주기는 미국 등 자본주의 선진국에서는전혀 용납되지 않는 행태"라며 "계열사 주주의 이익을 희생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챙기도록 했다는 점에서 일감 몰아주기 배당은 `주주이익 우선'이라는 기업 경영의근본 원칙을 뒤흔드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하반기 경제> 성장률 전망에 전문가들 '엇갈린 평가' 2013-06-27 12:12:02
성장모멘텀 부재와 불확실한 대외여건을 내세웠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4월 추경 이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나온 게아닌데, 납득하기 어려운 전망치"라고 말했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도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에서 '장밋빛' 전망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벤 버냉키...
안철수 싱크탱크 창립 심포지엄… 정치 지향 밝힌다 2013-06-18 10:49:59
분야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진보적 경제질서 모색'을 주제로, 복지 분야는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한국 사회복지의 현단계와 보편주의 복지국가의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양현석, 싸이로 떴다가 馄억' 날려…대반전 ▶ '속옷...
"경제정의 외치다 민생 놓쳐 대선 패배" 2013-05-21 17:09:00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사실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의제의 상당 부분은 서구 역사의 관점에서 볼 때 원래 자유주의적 의제”라며 “박근혜정부가 단순히 진보적 의제를 선수치고, 베끼고, 물타기한 것으로 평가할 수만은 없다”고 했다. 김 교수는 “보수 진영의 변화에 상응하는 진보적...
일감 몰아주기 `30% 룰` 조항 삭제될 듯 2013-04-19 19:26:44
이번 간담회에서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총수일가 지분이 30% 이상이면 부당내부거래 적발 시 총수일가가 관여한 것으로 간주해 처벌한다`는 이른바 `30% 룰` 조항은 삭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전반적인 개정안에 대해서는 극명한 입장차를 들어냈다. 김상조...
'예일대 월드 펠로' 된 한국인 벤처투자가 2013-04-03 08:09:55
한국인으로는 3번째 월드 펠로가 됐다. 앞서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2004년), 금호아시나아그룹 고문변호사 김미형 부사장(2005년)이 선정된 바 있다.특히 신씨는 기술벤처·창업 분야에만 몸담은 인물이라 선정 자체가 이례적이다. 월드 펠로에는 주로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분야 차세대 리더들이 뽑혔다.신씨는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