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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 "핵무기 개발은 심각한 위협"…中,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지지 2013-06-28 01:59:15
○안보실장-국무위원 대화 채널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에서 두 나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정상급은 물론 실무급의 ‘다각적이고 중층적인 대화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중국의 국무위원 간 대화 채널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할...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전문 2013-06-27 19:33:43
정치안보 분야의 협력과 경제통상, 사회문화 분야의 협력을 모두 대폭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양측은 향후 5년간 함께 협력할 양국 신정부가 공히 국민 행복과 인류사회의 복지 증진을 국정목표의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추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
"朴대통령 訪中, 미리보는 정상회담" 2013-06-27 14:38:13
특히 양국 국민 간 신뢰와 교류, 이해증진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될 전망이다. 시진핑은 굉장히 실용주의면서도 원칙주의자다. 최근 미중 정상회담에서 나타났다시피 시진핑의 경우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신형대국관계론을 설명하면서 미국에게 적극 수용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 내용을 보면 앞으로 양국 간 신뢰와 믿음,...
네티즌 59.3% "노 전 대통령 발언, NLL 포기한 것"…한경닷컴 조사 2013-06-26 09:14:59
“안보군사지도 위에 평화 지도를 그려보자는 발언은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들려는 설득이었다는 것은 찬찬히 읽어 보면 초등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국장은 “발췌본에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발언은 없고 오히려 노 전...
['남북정상 대화록' 공개 후폭풍] 與 "영토주권 상납 진실 밝혀져" vs 野 "NLL 포기 발언 없다" 2013-06-25 17:15:11
“안보군사지도 위에 평화 지도를 그려보자는 발언은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들려는 설득이었다는 것은 찬찬히 읽어 보면 초등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국장은 “발췌본에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발언은 없고 오히려 노 전...
[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5) 2013-06-25 12:58:53
의지를...두 가지.. 의지가 부족하고 자기들 안보만 생각했지 풀자는 의지가 부족하고.. 뭐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자꾸 딴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거 안됩니다 하고.. 그 다음에 이런 여러가지 위원장께서 제기하신 서해 공동어로 평화의 바다..내가 봐도 숨통이 막히는데 그거 남쪽에다 그냥 확 해서 해결해버리면 좋겠는데....
[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4) 2013-06-25 12:22:21
때 우리 국군의.. 우리 안보 개념은 대북 안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동북아시아 전체를 내다본 안보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일관되게 여러가지 이야기 했습니다. 했고.. 한반도가 동북아시아의 균형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뭐 내가 결의가 단호해서 그렇거나 훌륭해서 그런...
盧정권 때부터 정부 내 시각차…국방·통일 장관 '딴소리' 2013-06-21 17:19:46
국가안보실장이 맡고 있었다. 김 전 장관은 2007년 8월21일 국회에 출석해 “nll은 실체가 있는 영토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또 10·4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직후인 5일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nll을 끝까지 지킨 게 이번 회담의 군사 분야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도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미-중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韓·美·中 삼각공조로 北 압박 2013-06-09 17:41:25
도닐런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8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직후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상당한 수준의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도닐런 보좌관은 북핵 6자회담을 재개하거나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 또는 협상을 진행하려면 북한의 진정성 있는 비핵화 조치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미·중 정상화 회담…북핵·양국관계 '성과'-경제·영토 '미봉' 2013-06-09 13:29:07
사이버 안보 분야나 동북아 영토 분쟁 등에 대해서는 서로 해결 노력을 다한다는 정도로 봉합하는 선에서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시리아 사태나 이란 핵 문제, 인권 등의 현안도 심도 있게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핵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공감대'를 이뤘다.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