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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문재인 의원 소환 검토 중" 2013-10-22 08:02:45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실종 의혹 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 소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 지검장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의원의 소환시점을 묻는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
윤석열 "국정원 수사 신속 허가 안할 것 자명…상부 허가 없이 결행" 2013-10-21 18:07:21
받아 처리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채 전 총장이 자리에 있었다면 수사팀에 대한 '바람막이' 역할을 했을 것이란 취지로 풀이된다.윤 지청장은 "그런 연유로 조영곤 지검장님께 검사장 재가로 즉각 강제수사하는 게 맞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말했다.윤 지청장의 주장에 조 지검장은 "그래도 대검과 법무부...
제2의 검란 오나…윤석열 "수사 외압"vs조영곤 "항명 모습" 정면충돌 2013-10-21 16:19:15
조 지검장과 윤 지청장의 발언은 '보고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결재·승인이 있었는지', '지휘 체계', '수사 외압 여부' 등을 놓고 논박이 이어졌다. 윤 지청장이 발언하면 조 지검장이 반박하고 다시 윤 지청장이 발언하는 형태로 발언이 이어졌다. 우선 보고 과정과 관련, 윤 지청장은...
윤석열, 檢 주장과 정면 배치 논란 "국정원 수사, 외압 심각하다" 2013-10-21 15:37:08
관련해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먼저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국정원 댓글사건 전 수사팀장인 윤석열 지청장은 상부 보고 절차를 생략한 채 국정원 직원에 대한 체포 및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공소장 변경 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현재 수사팀장에서 배제된 상태. 윤 지청장의 사전 보고...
국정원 사건 두고 윤석열·조영곤 '정면 충돌' 2013-10-21 13:50:50
지휘 책임자인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실무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정면 충돌했다.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1일 국정감사에서 조 지검장과 윤 지청장은 '보고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결재·승인이 있었는지', '지휘 체계', '수사 외압 여부' 등을 놓고 논박을...
'국정원 수사보고' 놓고 이견…여야 열띤 공방 2013-10-21 11:41:42
"보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지검장이 답변을 해야 한다"며 "현재 여주지청장인 윤 전 팀장이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에 조 지검장은 "윤 청장이 '보고'라고 말씀드린 것은 절차에 흠결이 있다고만 말씀드리겠다"며 "현재 진상조사를 하고 있으므로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윤석열 여주지청장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다" 2013-10-21 11:15:58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다"고 단호하게 답변했다.윤 여주지청장은 이날 서울고검 및 산하 지검·지청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지청장에게 "국정원의 sns와 트위터 문제를 발견하고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나"라고...
윤석열 여주지청장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다"(1보) 2013-10-21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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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檢亂! 호위무사에 돈키호테까지… 2013-10-20 20:58:05
등 절차를 밟으라는 업무지휘자 서울중앙지검장의 사전 지시를 정면 묵살한 것이었다. 이틀 뒤 그는 이런 불법수사를 토대로 원세훈 전 원장 등 전직 국정원 최고위급 3명에 대한 공소장 추가변경 요청서를 법원에 냈다. 국정원 직원들의 트윗 발송건까지 기소해 사건을 키우겠다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사건에...
총장없는 검찰…"초유의 항명 사태" 2013-10-18 21:38:59
조 지검장은 17일 오후 6시께 윤 지청장에게 구두 및 서면으로 “사건에 관여하지 말라”고 지시한 뒤 대검에 보고했다. 윤 지청장은 그러나 조 지검장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인 18일 오전 8시50분께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기소된 3명에 대한 공소장 추가 변경 신청서를 법원에 전격 제출했다. 심리전단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