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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율 내년 15%→10% 축소 2013-07-26 08:34:26
내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현행 15%에서10%로 낮아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6일 "신용카드 공제율을 현행보다 5%포인트 낮추는 방향으로 정해 올해 세법 개정안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까지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를...
금융소비자원 분리 '첩첩산중'…금융사들 "이중규제 우려 여전" 2013-07-24 09:36:52
제대로 되겠습니까?" "금융소비자원이 분리 출범하면 초기에 당장 성과를 보이기 위해 금융권 규제를 남발하지 않겠습니까?"23일 오후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내년 상반기 중 금융소비자원 출범을 골자로 하는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공식 발표하자 브리핑실에서는 이같은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서울교육청 '관광코리아' 발목] 30년전 '호텔=유해시설' 낡은 法 잣대로…위헌 소송도 2013-07-23 17:42:18
심의 면제' 개정안 제출…野반대로 표류 최근 서울에서 호텔 신축 허가를 둘러싸고 잇따라 발생하는 교육청과 개발업체 간 분쟁의 원인은 호텔을 ‘학교 주변 유해시설’로 취급하는 ‘학교보건법’ 조항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30여년 전 제정된 법의 잣대가 그동안 급격히 발전한 관광산업 실상을 반영해주지 못하고...
"日 연정 참의원 압승··시장에는 이미 반영" 2013-07-22 09:29:16
승부수로 현행 소비세율을 5%에서 8%로 인상한다는 안에 대해 의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한마디로 아베노믹스는 이제 배팅을 시작했다. 경기부양을 하는데 있어 엔저는 지난해 말부터 확실하게 보여줬으니 세율을 올려 그 돈으로 조금 더 본격적인 경기를 부양하고 그러면 다시 경기가 살아나면서 세수가 늘어나며 일본의...
"日참의원 선거·G20 회담‥증시 영향은?" 2013-07-22 08:28:54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1단계 승부수로 현행 소비세율을 5~8%로 올린다는 안에 대해 의욕적인 입장이다. 이는 경기부양을 하고 소비가 살아나면 소비세를 거둬 그 돈으로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그러면 선순환의 구조에 따라 경제가 굴러간다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어느 한 단계라도 삐끗하면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
세종시 택시 기본요금 내달 400원 인상 2013-07-21 10:14:52
4시)와 사업구역을 벗어나 운행할 때의 할증은 현행(20%)대로 유지된다. 전체적인 인상폭은 10.87%다. 임훈 시 교통행정담당은 "LPG 가격 인상 등 운송원가 상승으로 택시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돼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택시요금 인상으로 주민 부담이 늘어난만큼 택시업계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버냉키 "양적완화 정책, 당분간 유지" 2013-07-18 04:38:25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현행 양적완화 정책을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17일(한국시각)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보고서에서 경제상황이 예상대로 호조를 이어갈 경우 제3차 양적완화를 중단할 수 있지만 여전히 실업률이 높고 인플레이션은 낮은 상태여서 당분간은 현재 기...
[상법개정안 입법예고 긴급 토론회] 소니는 위기, 도요타는 건재…지배구조가 기업 운명 갈랐다 2013-07-17 17:03:07
특정 지배구조를 강요하는 건 문제다. 현행 상법대로 집행임원제를 선택 사항으로 둬야 한다. ▷최 교수=상법 개정안에는 다중대표소송도 포함돼 있다. 자회사 이사들이 잘못하면 모회사 주주들이 손해배상소송을 할 수 있는 제도인데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신 연구위원=약자인 소액주주의 권리를 강화하자는...
취득세 이어 부처 갈등 '2라운드'…안행부, 지방소득세제 개편 추진에 기재부 난색 2013-07-16 17:07:05
한번에 징수해 지자체에 돌려주고 있다. 그러나 안행부 변경안대로 지방소득세 제도가 개편돼도 납세자의 세금액이 늘거나 줄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현행 과세표준 4600만~8800만원의 소득세 세율은 국세 24.0%와 지방소득세 2.4%를 더해 26.4%다. 개편안을 적용하면 국세 23.4%와 지방소득세 3%로 전체 소득세율 26.4%는...
종교인도 세금 물린다 2013-07-15 10:53:07
전환하는 비과세·감면 축소 역시 당초대로 이번 개편안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특히 일반 소비세인 부가가치세율을 현행 10%에서 인상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가치세율을 올리면 소비가 줄더라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당장 이같은 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