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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2013-02-22 11:19:35
연기파 남자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와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재미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세계’가 개봉 첫날인 2월 21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16만8960명(스크린 서울: 128개, 전국: 602개 / 서울: 5만6685 전국: 16만8960 누계: 17만8151)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강호동의 가장 큰 문제점' … 박지윤 '왜 눈치보나' 독설 2013-02-22 10:45:10
진행스타일을 지적했다. 강호동을 나쁜 남자에 빗대어 설명하며 “나쁜 남자였던 남자친구가 어떤 잘못을 했다고 해서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 꼴도 보기 싫어진다”는 날카로운 비평을 덧붙였다. 박지윤의 발언처럼 강호동의 과거 캐릭터는 강력한 리더십에서 출발했고 대중은 그런 강호동의 모습에 열광했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 미(MIIII), 첫 미니앨범 ‘아는 오빠’ 21일 정오 공개 2013-02-21 10:45:44
케이윌 ‘버터플라이’의 작곡가 킹밍(KingMing), 포맨 ‘안녕 나야’, 케이윌 ‘니가 필요해’의 작사가 민연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미(MIIII)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나쁜 남자’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4월 정규앨범 ‘향수’를 발표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미(MIIII) '아는 오빠' 21일 정오 공개 2013-02-21 10:30:18
나쁜 남자’ 등 다수의 ost 참여와 지난해 4월 정규앨범 ‘향수’를 발표하고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알렸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아놀드 슈왈제네거 내한, 김지운 감독 촬영장에 비빔밥 쏜다? 2013-02-19 20:13:01
나쁜 놈 이상한 놈'이라는 작품을 보고 그 규모와 액션 장면에 감탄해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장화, 홍련' 등을 모두 봤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촬영 기간 내내 김지운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와 믿음을 보여준 바 있다. 한국에서 김지운 감독이 어떻게 영화를 만드는지에 대한 그의...
영화 `분노의 윤리학` 언론시사회, 연기파 배우 총출동 2013-02-15 08:55:12
있는 네 명의 남자들,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한 여자가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서며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를 풀어낸 영화다. 나쁜 놈, 잔인한 놈, 지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라는 입체적이고 독특한 캐릭터가 서로 얽혀 폭력적 연쇄반응을 만들어 가는 게 특징이다. 개봉은 오는...
‘7급 공무원’ 주원 vs ‘가십걸’ 척 배스, 닮은꼴 매력 대결 2013-02-14 22:10:25
남성미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 나쁜 남자의 표본 그러나 한 여자만을 향한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 한길로와 척 배스는 여자들이 원하는 매력적인 나쁜 남자의 표본이다. 무턱대고 까칠하거나 도도하기만 한 남자가 아니다. 겉으로는 장난기 많고 능글맞은 모습 때문에 별생각 없는 인물처럼 보이지...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아닌 BB크림 등장? 2013-02-14 15:19:18
늘어났다는 점에서 나쁜 건 없지만 남자 입장에선 화장품과 밸런타인 데이 사이에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며 "다음달 있을 화이트 데이에 더 큰 선물을 여자 친구에게 해줘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럽기만 하다"고 털어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밸런타인 데이 프로모션은 다른 업계에서도 일반적" 이라며...
'그겨울' 노희경의 페르소나들, 멜로 대한 목마름 해소시켰다 2013-02-14 15:05:45
할 정도. 처음 맡는 강하고 나쁜 남자 역할이지만 꼭 제 옷을 입은 양 완벽한 연기를 보였으며 그가 풍기는 아우라에 시청자의 마음까지 서늘하게 만들었다. 첫 등장 후 단 두 마디의 대사만으로도 화면을 장악해 버린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w위클리]드라마 '흥망' 결정하는 아역배우, 좋은 예와 나쁜 예 2013-02-14 07:00:03
캐스팅에 바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 나쁜 예 그렇다면 나쁜 예로는 어떤 작품이 있을까? sbs ‘왕과 나’ (연출 김재형 손재성, 극본 유동윤)의 경우 아역배우였던 유승호 박보영 주민수와 성인배우인 고주원 구혜선 오만석의 외모가 판이하게 달라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쌍꺼풀 없이 길고 날렵한 눈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