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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빠진 당정…"중산층 증세 어떻게 줄일까">(종합2보) 2013-08-12 20:29:38
수정검토 대상에 급여생활자-자영업자-대기업간의 세부담 형평성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보완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단 자영업자, 기업의 부담을 늘리지는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유일호 당 대변인은 "법인세 얘기는 안 나왔고 고소득층은 발표된 개정아에 세부담 증가가 상당히 집중돼 있다. 그 부분을...
[월요인터뷰] 김관용 "터키에서 한국의 문화강국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겠다" 2013-08-11 18:05:43
6만~8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적 기업도 100개를 육성해 일자리 1000개를 만들겠습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서 할 일도 많을 텐데요. “지방정부가 출범한 지 20년이 됐지만 지방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모든 권력이 중앙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죠. 역대 정부마다 이 문제를 고민했지만 절실하...
차에서 담배 피우지 마라…쓰레기 치우고 반납해라…고객에 잔소리하는 '이상한' 렌터카 2013-08-11 17:45:44
서비스 시간 줄여 노인·아이 동반가족 배려 3회연속 서비스우수기업 “고객은 왕이 아닙니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52·사진)은 지난 9일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3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sq)을 받은 비결을 묻자 뜻밖의 대답을 했다. 이 회사는 렌터카 고객에게 차를 대여해줄...
[생글기자 코너] '갑을갈등'을 '갑을공생'으로 바꾸자! 등 2013-08-09 14:43:37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은 을로 분류된다. 사람의 지위도 마찬가지다. 우월적 신분이나 직업으로 지시나 명령을 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갑의 입장이고, 지배적 위치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봐야하는 사람은 을의 지위다. 어느 국가나 사회에서도 갑과 을의 관계는 있게 마련이다. 세상엔 갑만 존재할 수도, 을만...
[Cover Story] 소수 인종·성별·지역 우대…약자 보호 vs 역차별 2013-08-09 14:38:08
할당제를 실시하는 주체가 정부냐, 기업이냐, 학교냐, 사회조직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의 소수자 우대정책이다. 미국은 고용과 교육 영역에서 소수자에게 혜택을 할당해주는 방법으로 소수자를 보호하려 한다. 이 소수자에는 인종적 소수자, 성별 소수자, 노동력 적격미달자 등이 포함된다. 남자보다...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학교는 기업 아냐… '고비용·저효율 교육'이 자랑" 학생에 최고 서비스 교과교실제·무학년무계열제·선택형교육 등 과감한 시도 '벤치마킹 모델' 아이비리그 등 해외 진학실적 최고… 최근 3년간 서울대 진학률 급상승 지금의 대입은 고입에서 결정됩니다. 어느 대학에 합격하느냐에 앞서 어떤 고교에...
기업들 투자세액공제 축소에 "투자 위축 우려" 2013-08-08 16:37:05
기업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며 "경기활성화와 장기적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대규모 투자시설에 대한 세액공제 축소로 기업의 투자 위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부의 세법개정안은 연구개발(R&D)설비 투자, 에너지절약시설 투자, 환경보전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을 현행 10%에서 대기업은 3%,...
재계. 세법 개정안 ‘반발’ 2013-08-08 16:30:24
대기업에 대한 배려는 소홀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번 세법 개정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의 세 부담은 2조9700억원 늘어나는 반면 중소기업과 서민, 중산층의 세 부담은 6200억원 줄어들게 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성일 전경련 금융조세팀장 “이번 세제 개편안의 특징은 중소기업을...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걷어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에 더 많이 나눠주는 것이다. '경쟁력을 갖춘 공평하고 원칙 있는 세제'라는 비전에서 보듯 그 어느 때보다 '과세형평성'이라는 가치가 중시됐다.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관점에서 창조경제 기반 구축이나 중소기업육성 등 분야에도 상당한 세제 지원이...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배려해줬으면 좋겠다는 코멘트를 받았다.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의 법인세 과세표준 통일은 '부자감세' 아닌가. ▲(김낙회) 확대 해석을 할 것은 없다. 법인세는 대개 단일세율로 운영한다. 3단계 세율을 운영하는 나라는 미국, 벨기에 정도로, 합리적이지는 않다. 가급적이면현행 3단계 세율 체계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