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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기춘 "朴대통령 방미 성과, 성과대로 평가돼야" 2013-05-14 10:25:36
원내대표로서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면서 야당 지도부로서는 이례적으로 이같이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미동맹 강화, 대북문제 공조,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협력 증진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특히 외신들은 방미에 대해 빛나는 성과라고 호평했다"며 영국 이코노미스트 등의 보도내용을 소개했...
日 우익 '유신회' 하시모토 대표 "위안부는 필요했다" 망언 2013-05-13 18:04:57
지사와 함께 보수야당 일본 유신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유신회는 헌법 96조 개정을 적극 지지하고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주장하는 등 아베 정권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與 "진상규명 후 엄중처벌"…野 "불통인사 개선을" 2013-05-13 17:31:12
보이지 않았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야당은 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입장을 밝힌 것도 적절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대통령까지 사과하는 상황이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런 문제가 생겨 훌륭한 방미 성과가 가려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
[윤창중 스캔들] 朴 대통령 "관련자 예외없이 책임져야"…문책 범위 커질 듯 2013-05-13 17:08:28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야당과 여론 향방도 변수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 원인을 ‘불통인사’로 꼽고,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정치 쟁점으로 만들려는 분위기다. 새누리당도 대통령의 사과에 공감한다는 공식 입장과 달리 일부에서는 청와대 참모진의 대폭적인 물갈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정종태 기자...
[윤창중 스캔들] '5월 사과 징크스' 되풀이 2013-05-13 17:07:25
통해 대독 사과를 하고, 46일 만인 4월12일 야당 지도부와의 청와대 만찬에서 인사 파동에 대해 사과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직접 공식 회의석상에서 육성을 통해 공개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취임 초 사과 징크스’ ‘3개월째 징크스’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3개월 만인 2008년 5월22일...
[윤창중 스캔들] 朴대통령 13일 유감 표명…許실장 "책임 안 피해" 2013-05-12 17:32:49
때문이다.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까지 청와대 참모진 인책론을 제기하는 등 정치권의 거센 공세를 받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허 실장 주재로 열린 긴급 수석회의에서 사과문 발표를 결정했다. 허 실장은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남기 홍보수석은 귀국 당일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며 자신도 이번...
[통상임금 쓰나미] "미운 털 박힐라"…대기업들 몸사리기 2013-05-12 17:26:39
야당과 법원이 결과적으로 노동계를 거들고 있는 만큼 개별 기업 단위에서 해법을 촉구하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다. 한 대기업 임원은 “계열사까지 줄소송이 확산될 것을 우려해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서는 쉬쉬하라는 게 내부 방침”이라며 “노·사·정 협의체가 만들어지더라도 앞으로 나서기보다는 국회와 법원 상황을...
의원 섬기겠다는 우윤근 "싸울 때와 협력할 때 아는 경험·감각 있는 대표 필요" 2013-05-12 17:22:29
법사위에서 여당간사 야당간사 위원장을 모두 지내면서 누구보다 많은 협상 경험을 갖고 있다”며 “원내대표는 의제에 따라 싸울 때와 협력할 때를 정확히 구분할 줄 아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 의원은 당내 일각에서 자신을 지나친 ‘비둘기파’로 분류하는 데 대해서도 “18대 국회 때 2기 원내수석부대표를...
선명성 강조하는 전병헌 "이슈 따라잡는 당 아닌 이슈 제조기로 만들겠다" 2013-05-12 17:21:24
분명하게 보여주겠다. 그렇게 하면서 야당으로서 선명성을 어필하는 민주당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내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서울 출신이다. 3명의 후보 중 가장 강성으로 분류된다. 전 의원도 이를 굳이 숨기지 않는다. 전 의원은 “국회 회기마다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회기가 끝나면 성과를 정리해...
여권도 '부글부글'…靑 참모진 인책론 제기 2013-05-12 17:18:50
의구심을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야당이 청와대 참모진의 총사퇴와 국회 청문회를 요구한 데 대해 “여당으로서도 전혀 옹호할 뜻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철저한 진상 규명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최경환 의원과 이주영 의원도 윤 전 대변인의 상관인 이 홍보수석의 사퇴가 불가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