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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저소득층 창의 인재 발굴한다 2013-02-06 13:46:33
소방공무원 자녀 대상 장학금을 신설했다. 또 기초과학, 문화예술 분야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습지원비를 제공하는 '기초과학 및 문화예술 교육비 지원사업'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핵심 인재의 경우 해외유학 기회도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한국 약값 OECD서 가장 싸…신약개발 보상 있어야 돈 몰려" 2013-02-05 17:06:17
자연스럽게 신약 투자를 확대하게 된다.▷김 위원장=어느 분야건 전체 r&d 중에서 정부가 담당하는 몫이 25%를 넘기 힘들다. 나머지 역할은 기업 몫이다. 정부의 r&d 정책은 비전을 제공하는 수준에서 우수인력 육성, 기초연구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게 적합하다. 나머지는 시장의 자율성을 토대로 기업이 스스...
[CEO가 만난 모교 총장] "외모보단 인성…자신만의 재능으로 도전하자" 2013-02-05 17:03:15
새로운 그림이 탄생한 것이죠. 기초가 중요하다는 지적인데, 요즘 젊은이들은 추상화부터 그리려는 것 같습니다.▷심 총장=사회 분위기도 바뀌어야 합니다. 학과공부 좀 못하면 어떤가요. 각자 재능을 살릴 수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대학의 송승환 융합문화예술대학장은 본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분입니다....
포스코청암상 수상자에 김은준 교수 등 3명 선정 2013-02-05 16:38:00
청암과학상 수상자인 김 교수는 뇌과학 분야에서 최대 관심사인 신경세포의 시냅스(synapse: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부위) 생성 원리를 규명하고, 시냅스 단백질과 뇌신경 정신질환과의 관련성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자다. 2005년 하버드대 연구원 시절 시냅스를 구성하는 특정 단백질 (PSD-95)을...
"원자력 R&D, 미래부가 담당해야"<과학기술계 간담회> 2013-02-05 15:30:21
우선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기초과학과 산업기술을 연계해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산업기술 R&D 법률과 예산이 상당 부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조직개편안에는 산업기술 지원기능이 제외돼 있어, 미래창조과학부가 R&D 전담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KAIST 학생들, IBS에서 학위 받는다 2013-02-05 09:19:16
IBS(기초과학연구원)와 KAIST는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기초과학분야 학·연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학·연 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개설, 교원과 학생 등 인력 운영, IBSSchool(학위 이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KAIST 학생들은...
[시론] 원자력 R&D 경쟁력 키우는 길 2013-01-28 17:13:29
하고 있다. 원자력을 이용한 기초 연구개발 활동은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그럼에도 iaea 원자력안전협약의 원칙을 이유로 지금까지 과학기술 부처가 담당해온 기초공공적 원자력 연구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이관하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으로 보이지 않는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코오롱인더스트리,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모듈 상용화 박차 2013-01-20 10:03:27
주도하고 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가톨릭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태양광 분야 ‘고안정성 폴리머 태양전지 모듈 제조기술 개발’ 과제를 주관하고 있다. 유기태양전지 모듈 사업은 첨단 융합기술 분야로 양산단계에 있는 선진국 경쟁사의 기술 장벽을 뛰어넘어야 하는 전략산업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대교협도 "교육부에 남겠다" 2013-01-18 15:34:59
과학부문 공무원들은 대학 교수 개인의 연구를 지원하는 기초과학 부문을 미래부로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과부 내 한 과학부문 국장은 “대학과 연구원이 같은 기초 연구를 하는데 지원하는 부처가 갈라지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개인 연구 지원 기능까지 미래부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한편...
[동정] 장수익 충북대 교수, 국과위 기초연구진흥協 위원장 선임 2013-01-18 07:42:25
충북대는 장수익 생화학과 교수(56·사진)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제3기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14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국과위 산하 협의회는 기초연구의 투자 분석과 정책 방향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초연구 '플래닝 타워(planning tower)' 역할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