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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기료 인상에 올해 순익 흑전 기대…목표가 ↑ 2013-01-10 07:18:00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9500억원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전기료가 4% 오르면 한국전력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9000억원씩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한국전력은 올해 원·달러 환율이나 유가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 순이익이 6년 만에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다만 주가는...
개미, 코스닥 트라우마?…대형株 산다 2013-01-09 17:11:49
느껴지지 않는다”면서도 “증시 상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부 개인들의 ‘스마트머니’가 먼저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진영 대우증권 영업부 프라이빗뱅커(pb)는 그러나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하향으로 주식 투자의 상대적인 메리트가 커졌다”며 “5억원 전후의 자금을 굴리는...
'좀비기업' 유럽 경제활력 갉아먹는다 2013-01-09 16:55:22
기업의 10%가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만 겨우 갚고 있다고 전했다. ft는 “2003년 15%에 육박했던 유럽 내 기업 부도율이 경제가 어려워지는 와중에도 2012년 말 2.3%까지 떨어졌다”며 “이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퇴출됐을 기업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좀비 기업들이 생명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마켓인사이트] 농협중앙회의 ‘금융’홀대 어디까지? 2013-01-09 15:04:00
분석이 지배적이다.인사뿐만 아니라 영업과정에서도 농협중앙회의 금융에 대한 간섭은 끊이지 않는다. 모 농협지주 관계자는 ”영업을 확대하기위해 지점을 늘리고 싶어도 일부 경쟁력이 떨어지는 조합장들의 부탁을 받고 농협중앙회가 반대하는 바람에 지점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 농협중앙회가 농협은행...
<제약株, 실적ㆍ수출 기대감에 주가 강세> 2013-01-09 10:58:28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94%가량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우리투자증권이 최선호주로 꼽은 유한양행은 지난달 출시한 비리어드(B형간염치료제)의 올해 매출액이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유한화학과 유한킴벌리 등 우량 자회사들의 연결 실적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와의...
[특집] 2013 스몰캡 총집합④..주도주와 전략은? 2013-01-09 10:10:31
대형주들의 어닝 목표치가 계속 낮춰지고 있는 상황라면 상대적으로 중소형주가 좋을 수 있다. 그에 대한 지표로 작년과 올해에 대한 연간 PER 가이던스 통계 차트를 보자. 대형주 실적이 좋아진다고 항상 전망하지만 대형주가 좋아지는 것보다 중소형주의 실적 개선세가 조금 더 좋아지고 있음이 차트에 나타나고 있다. ...
자동차보험 손해 역대 최대…삼성화재 손해율은 107% 2013-01-09 08:02:01
역마진이 우려돼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하면 손보사들이 자동차 보험 영업을 중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지적이 나온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최근 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자동차 보험 손해율상승으로 여러 손보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손해율 상승이 일시적이라면 업계가 감당할 수 있지만 최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세컨더리 M&A 시장 `호황` 2013-01-09 07:39:52
하나의 월드다. 그렇다면 이것을 대상으로 상품 영업을 하는 기업 입장에서 보면 과거처럼 전통적인 제조업만 할 수 없다. 그러면 컨설팅 업체 등으로 편입할 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공장을 전통적 방식으로 설립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세컨더리 M&A 시장에서...
[시황레이더]어닝시즌 경계감 확산…변동성 장세 예상 2013-01-09 06:48:19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6조원, 영업이익 8조8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최대치를 기록한 전분기 영업이익 8조600억원을 9.18% 웃도는 수준이며, 시장 전망치도 넘어선 것이다.증시 전문가들은 이번주 옵션만기일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당분간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고...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신규 발주를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대형 건설사에 돌파구가 됐던 해외 수주마저 줄어들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증권 강광숙 연구원은 "작년 대형 건설사 6곳의 해외수주 규모는 41조5천원으로 전년보다 14.5% 증가했지만 이는 2010년 수준에 불과하다"고 소개했다. 강 연구원은 "대형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