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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첫 여성 홍보총괄 김은혜 전무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친구·조력자 많아야 성공" 2013-02-26 17:08:47
최고 커뮤니케이션책임자(chief communication officer)가 아니라 최고문화책임자(chief culture officer)로 2011년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여성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이석채 회장의 뜻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새로운 직장 문화로 만들어가는 일을...
한국GM, 디자인 총괄에 남궁재학 전무 선임 2013-02-26 14:34:43
디자인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회사를 떠난 김태완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후임 인사로 디자인 부문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5개월 만이다. 남궁재학 전무는 앞으로 한국gm 디자인센터를 이끌며 경차 ‘스파크’와 소형차 ‘아베오’의 후속 모델 디자인을 주도하게 된다. 남궁 전무는 미국...
한국GM 디자인총괄에 남궁재학 전무…김태완 부사장 후임 2013-02-26 10:39:28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gm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퇴임한 김태완 부사장의 후임 인사로 3~4개월간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말했다.남궁 전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위치한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에서 운송 디자인 학사 학위를, 서강대에서 정치학 학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내달부터 한국gm...
SK하이닉스, 오세용·이석희 교수 영입 2013-02-26 09:02:02
받았다. 이번 영입은 지난 19일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성욱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반도체 핵심 역량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핵심인력 영입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며 "이를 통해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등 급변하는 시장에...
LG전자, HP '웹OS' 인수…스마트TV SW 강화 2013-02-26 06:00:13
이어받아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혁신적 연구개발(R&D) 역량이 밀집된 미국 실리콘밸리에 투자해 새로운 R&D 연구소를 운영하게 됐다"며"웹OS와 LG전자의 기술력이 만나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LG[003550] 스마트TV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오명 前 부총리 동부그룹 전자계열 총괄(종합) 2013-02-25 22:33:00
동부라이텍[045890]·동부LED 부회장을 선임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성 전 대우일렉 사장과 이재국전 CJ GLS 대표이사가 각각 맡기로 했다.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대우일렉의 각자 대표이사(등기이사)로 등재했다. 동부그룹은 인수 대금 중 나머지인 446억 원은 현재 협...
오명 前 부총리 동부그룹 전자계열 총괄 2013-02-25 21:28:56
동부라이텍[045890]·동부LED 부회장을 선임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성 전 대우일렉 사장과 이재국전 CJ GLS 대표이사가 각각 맡기로 했다.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대우일렉의 각자 대표이사(등기이사)로 등재했다. 동부그룹은 인수 대금 중 나머지인 446억 원은 현재 협...
[마켓인사이트] 리딩투자증권, M&A 투자실패로 1500억 날렸다 2013-02-25 15:13:03
지난해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의 오너는 한달뒤인 6월초 모두 구속됐다. 하지만 w저축은행은 지난해말 영업정지를 받았지만 2개월 지나도록 아무도 구속되지 않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저축은행 부실 책임자가 오랜기간 구속되지 않을 경우 증거 인멸과 재산 은닉 가능성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박근혜 정부 정식 출범 2013-02-25 07:32:27
점이다. 그동안 남성 위주의 최고책임자 시대에서 여성 위주로 변할 때는 그 자체로 많은 사회 각 분야의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많다. 세계경제 질서에서 보더라도 지금은 상당히 과도기에 있다. 그동안 선진국 위주의 G7에서 세계경제의 최고 단위가 신흥국의 입김이 더 강한 G20 체제로...
[다산칼럼] 회계부정이 한 사람 책임일 수 있나 2013-02-24 16:53:40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면 하수인은 그대로 둬도 부정이 척결될 것이라는 오판 때문에 한국 투명성 지수는 바닥을 기고 있다. 악덕 실무자는 자신이 직접 처리한 회계부정 꼬투리로 경영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도 한다. 전문적 실무지식이 요구되는 복잡한 회계처리에 대해 담당임직원으로부터 문제없다는 보고를 받고도...